(독서)금융공황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1.05.0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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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황의 시대 독후감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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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융공황의 시대 -금융세계화 그 불안한 미래, 마틴 울프 지음
<금융공황의 시대>라는 책의 제목만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금융에 관심을 가지면서 금융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의 내가 가지고 있던 금융지식들이 얇은 지식수준임을 깨닫게 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금융에 대한 나의 얇은 지식은 이 책을 어렵게 하였고 이 책을 읽는데 오래시간을 할애하게 하였다.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국제 금융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얇은 지식도 아니고, 거의 백지수준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낯설고 무척이나 어려웠다. 나는 <금융공황의 시대>라는 책 제목을 보았을 때 금융이라는 단어를 보고 책을 집어더라도 공황이라는 단어를 보고 책을 내려나야만 했음을 처음에 알았어야 한다. 그래도 어렵게 읽은 책인 만큼 머릿속에 남는 것이 많은 책이었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국제 금융의 역사부터 금융위기, 그리고 금융 위기의 해법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첫 장만 살펴보더라도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주장을 요약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금융이 세계화되고 통합되는 금융의 역사과정에서 두 가지 의문을 제시해준다. 신흥 시장들의 자본의 순유입 거부반응, 세계 최대의 채무국인 미국으로 자본이 거꾸로 순유입되는 현상을 통해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금융위기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더불어 위기를 만들지 않으면서 신흥시장으로 자본이 이동하도록 하는 국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정책을 통해 바람직한 결과, 즉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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