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중국을 통치한 5인
- 최초 등록일
- 2002.07.11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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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근현대 중국을 통치한 5인
1. 손문 <시련을 딛고 일어선 혁명가>
2. 장개석 <강력한 반공주의자>
3. 모택동 <위대한 파괴자>
4. 주은래 <중국의 '마키아벨리'>
5. 등소평 <중국의 '작은 거인'>
Ⅲ. 근현대 중국을 통치한 5인의 일반적 특징
Ⅳ. 끝맺는 말
본문내용
역사는 인간에 의해 이루어지고 기록되고 연구되는 것이므로, 역사 연구에서 인물 연구가 중시되는 것은 당연하다. 전통시대에 동양의 역사는 거의 전적으로 인간의 활동상을 기록하고, 인물의 선악시비를 비평하는 것이 주가 되었다. 그러나 근대 역사학은 인간의 활동이나 사상보다 사회 전체의 구조나 변동 양상 및 경제적 조건 같은 것을 중시하게 되었다. 특히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이 등장한 이후에는 사회 경제적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이른바 과학적 역사로 간주되어 개별적 인물의 활동이나 사상을 연구하는 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처럼 여기게 되었다. 역사의 중심이 인간인가 사회·경제적 조건인가 하는 해묵은 논쟁은 접어두고라도, 역사 연구에서 인물의 탐구는 언제나 중요한 부분이다. 그것은 인간이 역사의 주인이라는 대 전제를 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사를 생동하게 하는 것으로 기술하자면 인간을 빼고 서술하기 어렵다. 인간은 물론 특정 사회의 소산으로 경제를 비롯한 여러 환경들 위에서 생존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역사를 살아가면서 문화를 창조하고 각자의 사유를 통하여 사상체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러한 사상은 당대나 후세의 역사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인간에게 있어서 사회적 환경과 창의적 사상은 일종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역사에서 인간의 활동이나 사상은 결코 간과될 수 없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1. 역사를 바꾼 통치자들-중국편/미래사/임용순 저
2. 인물세계사-동양편/청아출판사/현공숙 저
3. 작은거인 등소평/인문출판사/한산벽 저
4. 중국정치리더십/문원출판사/김영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