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막부의 역사 그리고 일본 근대화의 시작
- 최초 등록일
- 2022.08.12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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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도 막부의 수립, 도요토미 가문의 몰락
2. 기독교 탄압과 키리시탄
3. 쇄국정책의 시작
4. 쿠로후네 사건과 일본의 개항
5. 막부 해체와 근대화
본문내용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요토미 세력을 격파하였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인 히데요리가 자살하였으며 손자 쿠니마츠는 처형당했다. 이에 도요토미 가문의 대가 끊겼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도요토미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무덤을 폭파하거나 관련된 기록을 모두 불태워 없앴다.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에도 막부를 수립하였으며 겐나엔부(元和偃武)를 선언하였다. 이는 148년 동안 계속되던 전란의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하는 것이었다. 이후, 도쿠가와는 연호를 게이초(慶長)에서 겐나(元和)로 바꾸었다. 에도 막부는 제15대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덴노 천황에게 권력을 반납하는 1867년(대정봉환, 大政奉還)까지 265년간 일본을 통치한 무가 정권이다. 에도 막부는 전국시대의 혼란을 수습하고 인구 및 국력의 안정적인 신장을 이뤄냈으며 일본 전체를 안정적으로 지배하였다. 또한 에도 막부는 일본사 무가 정권 중 가장 오랫동안 존속하였으며 일본 역사 중 상대적으로 중앙의 권력이 가장 강했던 시기이다. 에도 막부 시기에는 일본 전국을 에도 중심의 막부 직할지와 260여 개의 번(藩)으로 나눈 막번 체제(幕藩 體制)가 실시되었다. 각 번의 다이묘들은 영주로서 자신의 영지를 세습 통치하여 지방분권제가 실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