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의 사회윤리
- 최초 등록일
- 2011.03.2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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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회퍼의 신학의 주제는 교회론, 인식론, 기독론, 인간론, 기독교 윤리 등 매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어 왔지만 사회윤리의 개념을 정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개인과 사회 사이의 관계성에서 사회윤리의 개념을 추론할 수 있다. 그는 개인과 사회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으며 이런 관점에서 라인홀드 니버를 비판한다.
목차
Ⅰ. 본회퍼의 사회 윤리 이해
Ⅱ. 사회윤리의 신학적 기초
Ⅲ. 본회퍼의 사회윤리의 중심 개념
본문내용
Ⅰ.본회퍼 윤리의 신학적 기초
A. 본회퍼 윤리의 기독론적 기초
윤리의 신학적 기초는 기독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본회퍼의 신학적 발전의 정선율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성도의 교제’와 ‘옥중서간’에도 ‘오늘의 우리들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실제로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신학적 숙고의 출발점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성도의 교제’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건물이 기초를 두어야 하는 유일한 기초이다‘ 말하면서 교회론은 암시적으로 기독론이라 생각하였다. 또한
‘기독론’과 ‘나를 따르라’에서도 그리스도가 인간과 역사와 자연의 중심이라는 사실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나를 따르라’는 작품은 그의 윤리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제자도의 근거와 내용을 말할 때도 역시 기독론으로 전개된다. 그의 제자도의 내용역시 그리스도의 모습 성육신 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온전하신 모습 그대로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
디트리히 본회퍼: 나를 따르라 (엘리자베스 라움 지음/길성남 옮김/ 좋은 씨앗)
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에버하르트 버트게/ 김순현 옮김/ 복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