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련 서적 ' 디트리히 본회퍼의 타자를 위한 교회 ' 를 읽고 요약, 느낀점 작성

소개글

주제: 기독교 관련 서적 ' 디트리히 본회퍼의 타자를 위한 교회 ' 를 읽고 요약, 느낀점 작성

목차

1. 디트리히 본회퍼, 타자를 위해 살다
2. 타자를 위한 공동체의 책임
3. 우리는 타자를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디트리히 본회퍼는 교회사에 있어서 기록적인 인물이다. 그는 독일 고백교회 목사로서 1906년부터 1945년까지 활동반경을 가지고 행동을 전개했다. 그는 2차 세계대전때 독일 나치에 저항한 목사로 유명하다. 독일의 목사인 그가 나치에 대항하기는 쉽지 않았을테지만, 그는 그 험난한 사회에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는 그를 프로테스탄트에서 영향력있는 신학자로 만들었다.
그는 1906년 2월 4일 독일 브레슬라우에서 출생해서 튀빙겐, 베를린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아돌프 하르낙, 라인홀드 제베르크, 칼홀 등의 역사 신학자가 그의 신념을 움직였다. 이후 독일을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부목사를 지내고 뉴욕에서도 교환학생을 다녀왔으며 독일로 다시 돌아와서는 강사를 맡아 활약했다.
나치가 정권을 수립한 1933년 본은 정권과 유대인을 배척하는 그들의 정책에 반대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치에 반대하는 교회에서 목사로 활약했다.

참고 자료

배경식, 「디트리히 본회퍼의 타자를 위한 교회」 ,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가스펠서브, 「교회용어사진 : 교파 및 역사」 , 생명의 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