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08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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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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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하였을 때 재테크를 생각을 하게 되어서 고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재테크를 위한 책은 아니다. 책은 정보화 시대에 있어서 가히 혁명이라고 할 만큼 크게 바뀌게 될 새로운 개념의 부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자 하는 것이지,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에게 앞으로 미래사회는 이렇게 또는 저렇게 변모하게 될 것이니 이렇고 저러한 방식에 따라서 재테크를 하게 되면 짭잘한 수익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한수를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을 간략히 말해보라고 한다면 새로운 개념의 경제학서라고 하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학은 자원의 희소성에 관한 학문으로 정의 되어서 왔지만, 오늘 날과 같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신 경제체제하에서는 이러한 정의가 타당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기반의 경제에 있어서 핵심요소인 지식이란 본질적으로 희소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앨빈 토플러는 책에서 지식을 미래의 석유라고 한다. 그렇다면 미래의 지식 기반 경제 변동의 원인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해를 해야 할 것일까? 기존의 경제 관련 전문가들은 저 인플레이션, 안정된 신용등급, 정부의 균형예산 등 소위 기반의 변화를 통해서 갖가지의 주식동향 및 경제적인 변동 등을 설명을 해 왔으나, 저자 앨빈 토플러는 그 심층기반으로 세 가지의 예를 든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지식이 바로 그 것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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