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2.18
- 최종 저작일
- 2009.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북리뷰를 생각하면 마음 한편이 복잡해집니다. 사소하게는 어떤 책을 선택하여야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다소 거창하게는 선택한 책과 저자에 대하여 얼마만큼 제가 이해할 수 있으며,또 부족한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결국 한비야씨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북리뷰를 쓰기위해 선택한 책이기 때문에 책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지만, 그 당시 의무감 때문에 책을 접했기 때문에 단순한 기행문정도로 이해했던 점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한비야씨에 대한 설명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교수님께서도 익히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자의 소개는 생략하겠지만, 이번 북리뷰는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단순한 기행문에 대한 저의 생각이 아닌, 저자를 이해하는 저의 생각을 중심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리뷰를 생각하면 마음 한편이 복잡해집니다. 사소하게는 어떤 책을 선택하여야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다소 거창하게는 선택한 책과 저자에 대하여 얼마만큼 제가 이해할 수 있으며,또 부족한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결국 한비야씨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북리뷰를 쓰기위해 선택한 책이기 때문에 책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지만, 그 당시 의무감 때문에 책을 접했기 때문에 단순한 기행문정도로 이해했던 점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한비야씨에 대한 설명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교수님께서도 익히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자의 소개는 생략하겠지만, 이번 북리뷰는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단순한 기행문에 대한 저의 생각이 아닌, 저자를 이해하는 저의 생각을 중심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본래 이 책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2권은 중남아메리카 알래스카, 3권은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아시아, 4권 몽골중국티베트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읽은 1권은 저자인 한비야의 유년시절 및 여행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면서 시작합니다. 부족할 것이 없었던 유년 시절은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사건으로 전환을 맞이하게 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힘들 시절을 보내지만 노력 끝에 미국유학 길을 오르게 되고, 제2의 부모인 위튼 부부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
참고 자료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_한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