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0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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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는 책이다. 책이 나온 지는 오래 되었으나 언제 읽어도 새로운 느낌이고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처음 읽는 것처럼 재밌고 읽을 때마다 기대하면서 때로는 마음을 졸이고 걱정하면서 같이 여행 다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읽는 책이다.
이 책은 좀 오래 된 것이고 최근까지도 저자는 여러 곳을 다니면서 몇 권의 책을 더 내놓았다. 하지만 그 책들 중에서 가장 친근감이 가는 책이 ‘바람의 딸~’ 시리즈이다. 네 권이 있는데 여유가 없어서 우선 책이 있는 것부터 읽기로 했다. 전에 집에 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찾아보니 없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게 되었다. 4권이 몽골, 중국, 티베트 편인데 다른 권보다 더 쉽게 읽혀졌다. 책을 처음 읽는 시기가 이 나라들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후여서 그런 것 같다. 저자인 여행가 한비야씨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인물 인 것 같다.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서, 또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해서 그런 이유가 아니라 오지를 찾아다니면서 외교관 아닌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또 깊은 속내와 생각, 또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등 여러 가지를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지금 학교에 다니고 있는 내 나이는 결코 많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용기가 없어서 학교에 다니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떠한 것도 시도하지 않고 있는데 저자는 적지 않은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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