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 최초 등록일
- 2006.05.2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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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이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및 느낀점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목차
1.책소개
2.지은이 소개
3.줄거리
4.느낀점
본문내용
1.책소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베스트셀러 소설『에디의 천국』개정판.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따뜻한 휴머니스트 작가라는 명망을 더욱 뚜렷이 한 작품으로, 팔십 평생을 놀이공원의 정비공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어느 날 사고로 죽음을 당한 뒤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는 이야기이다. 천국에서 에디는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난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다섯 살난 어린 에디에게 이후 인생을 덤으로 선사하고 대신 죽어간 놀이공원의 눈요깃감 괴물인간. 전쟁에서 에디에게 부상을 입혀 평생 정비공으로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지만 대신 자기 삶을 바친 중대장. 늘 에디에게 상처만 입힌 줄 알았는데 사실은 타인을 위해 희생했던 아버지, 죽음과 함께 끝났다 해도 한번 가졌던 사랑은 끝나는 게 아님을 일깨우는 아내, 그리고 에디가 전쟁 중에 자신도 모르게 죽였던 어린 소녀…. 주인공 에디는 다섯 사람을 만난 뒤에야 자기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타인과 자신의 삶을 용서하고 이해하자마자, 그리고 이 모든 인연을 깨닫자마자, 그의 인생은 영원한 의미를 얻는다. ‘천국’이란 이렇게 부정하고만 싶었던 자신의 삶과 화해하는 곳, 그리하여 영원한 평안을 얻는 곳에 다름 아니었던 것이다. 먼 훗날 천국에서, 내가 만날 다섯 사람은 누구일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미국 600만부, 전세계 1천만부 판매, 32개 언어권 번역, 뉴욕타임스 연속 75주 베스트셀러.” 도대체 어떤 책이 이런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을까? 더 놀라운 기록 하나.
“전세계 1,300만부 판매, 41개국 36개 언어권 번역, 뉴욕타임스 연속 200주 베스트셀러.”
게다가, 놀라지 마시라. 이 두 가지 기록이 같은 작가의 것이라면?
앞의 것은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뒤의 것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의 판매 기록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미 읽었거나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책들이다. 작가 미치 앨봄은 말 그대로 ‘자고 일어나니 세계적인 작가가 되어 있더라’는 신화의 주인공. 두 권의 책은 한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지난 6년간 113쇄 100만부,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구간 『에디의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년간 이미 11쇄 10만부 판매를 기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