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국인 학습자의 한국어 발음 연구 : 자음과 모음을 중심으로
힘들게 작성한 논문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1) 연구목적
2) 연구범위 및 연구방법
2. 본론
1) 한국어와 중국어의 자음과 모음 대조
1.1 한국어와 중국어의 자음체계
1.2 한국어와 중국어의 모음체계
2) 중국인 학습자의 발음오류 실태
2.1 자음발음 조사결과
2.2 모음발음 조사결과
3. 결론
부록
본문내용
1) 한국어와 중국어의 자음과 모음 대조
1.1 한국어와 중국어의 자음체계
자음은 조음 과정에서 기류가 구강 통로의 중앙부에서 방해를 받으면서 만들어지는 소리들이다. 한국어의 자음은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ㅈ, ㅉ, ㅊ, ㅋ, ㅌ, ㅍ, ㅎ`으로 모두 19개가 있다. 중국어에서 한국어의 자음과 대응되는 것은 `성모`로, 21개가 있다. 한국어의 자음과 중국어의 성모는 모두 조음방식과 위치에 따라 분류된다. 먼저 자음은 조음방식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조음 방식에 의한 구분은 다시 아래와 같은 3가지 방식으로 구분하여 살펴 볼 수 있다. 첫째, 장애의 방식에 따라, `파열음`, `마찰음`, `파찰음`, `비음`, `유음`으로 나뉜다. 파열음은 폐에서 나오는 공기를 막았다가 터뜨리면서 내는 소리로, 한국어에는 `ㅂ, ㅃ, ㅍ, ㄷ, ㄸ, ㄱ, ㄲ, ㅋ,` 중국어에는 `b [p]. p[pʰ], d[t], t[tʰ], k[kʰ]`가 있다. 마찰음은 입 안이나 목청 사이의 좁은 통로로 공기가 나오면서 마찰하여 나는 소리로, 한국어에는 `ㅅ, ㅆ, ㅎ`, 중국어에는 `f[f], s[s], sh[ʂ], r[ʐ], x[ɕ], h[x]`가 있다. 파찰음은 공기가 입안에서 차단되었다가 마찰을 일으켜 내는 소리로, 한국어에는 `ㅈ, ㅉ,ㅊ`, 중국어에는 `z[ʦʰ], zh[ʦ], ch[ʦʰ], j[ʨ], q[ʨʰ]`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