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의 갈래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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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의 갈래를 나누는 여러 입장을 학자의 주장에 따라 나누어 요약한 글
목차
(1)시가ㆍ산문의 2갈래설
(2)시가ㆍ가사ㆍ문필의 3갈래설
(3)시ㆍ소설ㆍ수필의 3갈래설
(4)시가ㆍ가사ㆍ소설ㆍ희곡의 4갈래설
(5)서정ㆍ서사ㆍ극의 3갈래설
(6)서정ㆍ교술ㆍ서사ㆍ희곡의 4갈래설
(7)노래문학ㆍ이야기문학ㆍ놀이문학ㆍ기타문학의 4갈래설
본문내용
(7)노래문학ㆍ이야기문학ㆍ놀이문학ㆍ기타문학의 4갈래설 : 김수업은 순수 우리말을 써서 노래문학, 이야기 문학, 놀이문학으로 나누고 이 3갈래에 속하지 않는 일기, 수필, 문학비평을 하나의 큰 갈래로 설정하였다.
➀노래문학 : 마음속 생각이나 느낌을 입을 통하여 자기의 것으로 토로해내는 문학
②이야기문학 : 마음속 생각이나 느낌을 남의 이야기인 듯 꾸며서 전달자처럼 표현하는 문학
➂놀이문학 : 마음속 생각이나 느낌을 남에게 시켜서 남들 입으로 마치 그들 스스로의 것처럼
토로 시키는 문학
④위의 세 갈래에 속하지 않은 모든 것
(문제)갈래간의 체계적 관계가 부족하고 넷째 갈래의 이름도 부재하다.
문학의 갈래구분은 문학의 질서와 작품의 구조를 보다 면밀하게 이해하고 체계화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큰 갈래의 구분에는 문학 일반에 두루 적용되는 원리 설정이 필요하고 작은 갈래의 구분에는 지역과 시대의 특수성에 적합한 원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현재 국문학의 갈래 논쟁은 교술 갈래의 필요성 여부에 있다. 만약 3갈래설을 택하려면 가사, 경기체가, 창가 등을 서정 갈래에 넣을 이론적 근거를 모색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