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에 수업 감상문

소개글

현미경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수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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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의 눈이나 광학 현미경으로 볼 수 없는 생물의 미세표면구조를 관찰하기 위해 사용되는 현미경을 알아보고, 구조와 특성 그리고 직접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현미경이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구조를 확대하여 관찰하는 장치로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나눌 수 있다.
광학현미경(Optical (light) Microscope)은 볼록렌즈로 물체의 빛(가시광선)을 집속하여 확대 ․ 관찰하는 장치로 2000배까지 배율이 조정 가능하며, 해상도는 150nm 라고 할 수 있다.
전자현미경(Electron Microscope)은 빛 대신 전자(electron)를 이용하여 집속 ․ 가속시켜 시료를 주사하거나 투과하여 확대 ․ 관찰하는 장치로 수십만 배까지 확대가 가능하고, 0.1nm의 해상도를 갖고 있었다.
사람의 눈으로는 0.1mm 까지 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와 비교하면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의 배율과 해상도는 가히 놀랄만하였다. 사실 광학현미경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다닐 때 몇 번 직접 다루어 볼 기회가 많았지만, 전자현미경을 직접 접해보기는 처음이라 알아야 할 것과 알고 싶은 것이 많았다.
우선 전자현미경에는 주사전자현미경(SEM)과 투과전자현미경(TEM)이 있었다.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은 60만 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전자를 시료 표면에 주사하여 2차 전자를 생성시키고 검출기로 표면의 높낮이를 측정하여 외부화면에 미세구조를 재현하는 것으로 시료를 정확하고 안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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