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의 생애와 리더십

소개글

작은 거인 등소평의 생애와 그의 리더십을 일례로 들어 설명한 글입니다.

목차

Ⅰ. 등소평의 생애

Ⅱ. 등소평의 정책과 공산주의 방식
1. 등소평의 정책
2. 등소평의 공산주의 방식

Ⅲ. 등소평의 개혁 개방의 가속화

Ⅵ. 6․4 천안문 사태(1984-1989)

Ⅴ. 등소평의 업적과 공훈
1. ‘三自一包‘는 대단한 공헌이다.
2. 공장기업의 개혁
3. 지식인 정책의 인심
4. 법치의 추진

본문내용

등소평은 불멸의 지도자, 오뚜기 인생, 대륙의 지도자, 중국공산당의 최고 지도자, 중국의 개혁, 개방을 이끈 작은 거인, 창시자 등의 여러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닌다.
계속되는 실각과 복권의 과정을 거쳤지만 실망하지 않고 노력, 결국은 중국 최고의 지도자 자리에까지 오른 의지의 인물이 바로 등소평이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거대한 의지의 힘, 작은 체구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라 중국을 20여년간이나 지배한 사람, 대
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등소평은 이런 모습일 것이다.

1932년 강서성 남부와 복건성 서부에 위치한 중앙혁명근거지로 가서 군사위원회 총정치부 비서장, 홍군(紅軍)신문 의 편집장, 중국공산당 강서지방조직의 간부를 역임하였다. 그러나 1933년에는 ‘반라명(反羅明)’노선을 일으켜 모택동의 주장을 옹호하다가 당내의좌경 세력에 의해 모든 직위에서 파면당하였다. 이것이 등소평의 정치무대에서의 첫 번째 좌절이다.
1966년 문화대혁명이 일어나자 가장 먼저 타도 대상에 올랐던 유소기에 이어 그도 공개적인 비판을 받고 중남해에 연금되었다. 이것이 그의 정치무대에서의 두 번째 좌절이다.
1974년 가을 국무원 총리 주은래의 병세가 위중해진 이 후 그는 당과정부의 일상적인 업무를 총괄하였다. 1975년 1월에는 중국공산당 중앙 부주석,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을 역임하여 극히 혼란했던 정치 상황을 수습하면서, 당시의 최대 권력세력으로 당권 탈취를 노리던 강청 등 ‘4인방’집단과 정면으로 충돌하였다.
이때부터 등소평의 지위는 총리 서기로 상승하여 군사, 경제 등의 업무 전반에 관한 정비에 착수하였으며 이로써 등소평은 4인방의 타도 대상이 되었다. 1976년 1월 8일 주은래가 사망하고 그해 4월5일 ‘천안문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그는 천안문사건의 배후 인물로 지목되어 다시 당내외의 모든 직위에서 파며되었다. 이것이 그의 정치무대에서 세 번째 좌절이다.

Ⅰ. 등소평의 생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등소평은 1902년 사천성에서 출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