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7.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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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을 읽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구절만을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책 요약
본문내용
책 요약
-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1945년 이후 세계화에 대한 진실은 정사와는 상반되게 국가주의적 정책에 의해 뒷받침된 통제된 세계화의 시기였다. 반면 지난 25년간은 급격하고 통제되지 않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시기였다. 통제된 세계화 시기의 세계 경제는 최근에 비해 훨씬 빠르게 성장했고, 훨씬 안정적이었으며, 소득 분배도 훨씬 균등했다. 그러나 정사는 통제된 세계화의 시기를 개발도상국들의 국가주의적 경제정책이 끔찍한 재앙을 불러온 시기로 그리고 있는데, 이렇게 왜곡된 역사적 기록을 퍼뜨리는 의도는 신자유주의 정책의 실패를 감추고자 하는데 있다.
- 다니엘 디포의 이중생활(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거의 모든 부자 나라들이 자국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보호와 보조금, 규제 정책을 혼합하여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안정된 자리를 차지한 나라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사용해 효과를 보았던 민족주의적인 정책들을 통해 경쟁국들이 늘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부자 나라들의 클럽에 최근 합세한 한국도 이런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보호주의적인 나라였지만, 지금은 WTO에서 완전한 자유무역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제조업에 대한 관세를 크게 낮출 것을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