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목월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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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박목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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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본명 : 영종(泳鍾)
* 경북 경주 출생
* 1939년 <문장>에 `길처럼`, `산그늘` 등을 정지용 추천으로 발표하며 등단
* 1946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집> 발간
`청노루` 같은 `나그네`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박목월이 시 세계는 대체로 3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초기시 : <청록집>과 <산도화>에 실린 작품으로 자연과 향토적 정서를 주로 하고 있다.
중기시 : <난. 기타>, <청담> 등에 실려 있는 작품으로 생활이 있는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작품의 내용 역시 자연이 아닌 현실의 삶이 보다 무게있게 다루어지고 있다. 그 현실의 삶 가운데에서도 가정은 인간의 사회 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간이라 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비중 있는 대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가정`, `밥상 앞에서` 등에서 가장으로서, 생활인으로서의 시인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후기시 : <경상도의 가랑잎>, <무순> 등에 있는 작품들로, 향토 회귀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경상도 사투리가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고향 사람들의 순박한 인간성과 인정을 되살리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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