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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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의 생각이 99% 담겨있는 영화감상문입니다.
참고로 이 과목은 A+ 를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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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 때문에 의무적으로 별 기대가 없이 보게 된 영화 ‘가족의 탄생’. 화려한 캐스팅이 빛나는 이 영화는, 평단의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대중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그래서인지 왠지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 달리 나는 오랜만에 영화에 빠져들며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만족스러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는, 범상치 않은, 하지만 우리 주변의 누군가의 이야기일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세 가지가 엮여있다.
첫 번째는, 갑작스레 누나 앞에 나타난 철부지 동생과 이모뻘은 되어 보이는 동생부인, 그리고 동생부인의 전남편의 전부인의 딸이라는 이상한 관계의 여자아이까지... 갑작스럽게 한 집에 모여 가족이라는 틀 안에 묶여버린 이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점차 친밀감을 형성하며 진짜 가족이 되는 듯하지만, 동생은 무능력한데다가 군식구 두 명까지 누나에게 떠맡기려 한다. 누나는 그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다. 이들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짐이 되기도 하고, 또 피 한 방울 안 섞인 아이와 가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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