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김태용 <가족의 탄생> -피는 과연 물보다 진할까

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거나 만든 자료만 업로드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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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케빈 베이컨의 여섯 단계 법칙(Six Degrees of Kevin Bacon)’. 맥락은 다소 다르지만, <가족의 탄생>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정말 각양각색의 인간관계 속에서 우연히 맺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우리에게 보여준다.

흔히 가족이라 하면 혈연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궁극적으로 ‘탄생’된 가족은 혈연 외 가족이다. 엔딩 크레딧 직전, 그러니까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앵글은 네 인물만을 담은 채 페이드아웃 된다. 그리고 이 네 인물은 어느 누구도 혈연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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