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를 활용한 노동자인권 교육(청소년 근로 및 인권교육)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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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체를 활용한 노동자인권 교육(청소년 근로 및 인권교육)
목차
1. 선정 매체
2. 매체 선정의 이유와 수업의 취지
3. 수업 방안 및 과정의 개괄적 설명
4. 교수-학습 지도안
5. 기대 효과 및 제언
* 학습지
본문내용
매체를 활용한 인권교육 방안 연구
◇ 매체를 활용한 노동자인권 교육 1
1. 선정 매체
TV 드라마 <공부의 신> 2화 (2010년 1월 4일 ~ 2010년 2월 23일 방송종료)
2. 매체 선정의 이유와 수업의 취지
드라마 <공부의 신>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한국의 청소년들을 TV 앞으로 불러들였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일명 ‘공신’열풍을 몰고 와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1·2회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달동네 재개발지역에 위치한 사립 병문고는 개교 이래 국립 명문대(극중에선 천하대)에 단 한 명도 보내지 못한 삼류 학교다. 가정환경이 불우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와는 담을 쌓았고, 교사들도 아이들을 포기한 지 오래다. 재단 이사장의 요청으로 학교법인 청산 업무를 맡은 변호사 강석호는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병문고를 살리기 위해 ‘국립 천하대 특별반’을 만들어 1년 안에 5명의 합격생을 내겠다고 공언한다. 이른바 ‘개천에서 용 만들기’ 프로젝트다.
특별반에 모인 학생들의 면면은 오합지졸이다. 중국집 배달 ‘알바’를 하며 할머니와 힘겹게 살아가는 백현, 술집을 운영하며 사랑타령만 하는 철없는 엄마 때문에 골치아픈 풀잎,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거라며 자식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낙천적인 부모를 둔 봉구, 춤과 노래에 빠져 공부는 뒷전인 찬두, 좋아하는 백현을 따라 무작정 특별반에 들어온 현정.
배경이 되는 공간과 교육문제, 그리고 주인공들까지 모든 것들이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이 방송이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이 결코 적지 않음은 그 뒤에 나온 수많은 ‘공부의 신’ 프로젝트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