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계급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5.28
- 최종 저작일
- 2010.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유한계급론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책을 읽게된 연유는 청춘의 독서에서 이 책을 언급하고 있었고 그 책에서 지적 호기심을 발동 시킨 첫번째 책이 되었다.
유한계급`이라는 용어였는데 베블런이란 경제학자가 자기가 저술한 『유한계급론』이란 책에서 처음 쓴 용어라고 한다.
유한계급이라는 생산활동에 전념하지 않고 비생산적인 활동인 예술이나 오락 등 비생산적인 일에 탐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한다.
베블런 효과 라고 해서 가격이 비쌀 수록 잘 팔린다는 효과... 즉 값싸고 정교한것을 사면 싸구려로 인식하고 수공예로 둔딱하고 실용성은 없는것이지만 문화적 가치를 부여해서 좋은 제품으로 인식한다는것..
명품에는 사족을 못 쓴다는것이 맞는듯한다.. 얼마전 명품 반품 관련 행사가 있었다. 무차별로 달려드는 그야말로 도깨비 시장과 다름 없는 것을 벌였다. 수천개가 단 15분만에 매진.. 오호.. 대단
하여튼 유한 계급은 과시 소비를 하고자 한다고 한다. 즉 남보다 튀어야 하는 소비 그래서 그만큼을 대접을 받는다는 것이다.
베블런이 말한 경제발전(?) 의 4단계가 있다고 하지만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이야기여서 여기서 하지 않겠지만 분명한것은 지배계급인 유한계급은 약탈을 일삼는것이 표준화라고 한다. 남의껏을 빼앗고 사기를 치고 권모술수로 재산을 얻는다는것이다.
그에 비해 `제작본능`을 갖는 기술자,엔지니어 즉 중산층이하는 하루 벌어 먹고 살기도 힘들지만 이러한 유한 계급을 따라가기 위해서 힘겹게 일해서 해외 여행을 가거나 명품을 사거나 비싼 의복에 투자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만족 한다는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