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사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4.1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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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사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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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00 대가 좋아서 수시모집에 이 학교를 선택했고, 수시 합격 통지서를 받은 나는 기뻐 날뛰었던 나의 모습을 기억한다. 0나에게는 자랑스럽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했었다. 내가 그렇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얻은 합격 통지서를 들고, 입학을 하고, 이제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있다. 나는 한 번도 우리 학교가 부끄럽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학년이 높아지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드러나는 학벌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에 대한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나의 충격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저번 여름방학, 모 대기업 인턴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그것도 내가 정말 일하고 싶은 회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에 열심을 다해서 일을 하고 배웠다. 그래서 칭찬도 받고 인정도
현상을 분석하고 진단을 내렸다면, 다음은 처방을 내려야 할 것이다. 김 교수는 "학벌의식 속에 숨겨진 권력과 사회적 자본에 대한 욕망의 싹"을 잘라내야 학벌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어떤 학벌 집단도 권력과 사회적 자본을 독점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처방으로는 권력의 제도적 분산(공직자 지역할당제), 서울대 학부 개방, 국립대학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한다.
이렇듯 김 교수는 학벌의식에는 본질적으로 권력에 대한 욕망이 숨어 있으므로 무엇보다 공직자 지역할당제를 통해 권력을 제도적으로 분산함으로써 학벌의식이 자라날 수 없게 현실적 기반을 없애는 것이 학벌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처방이라고 한다.
다음은 서울대 학부를 개방해 모든 국립대학생들의 학부로 만들며 국립대학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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