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실학
- 최초 등록일
- 2010.01.2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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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남실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조선조 실학의 특징과 호남의 실학
2.호남실학
(1)반계 磻溪 유형원 柳馨遠(1622~1673)
(2)존재 存齋 위백규 魏伯珪(1727~1798)
(3)이재 頤齋 황윤석 黃胤錫
(4)여암 旅庵 신경준 申景濬(1712~1781)
<창작방법의 재정비>
(5)해금 海錦 오달운 吳達運(1700~1747)
본문내용
1.조선조 실학의 특징과 호남의 실학
실학은 원시유학의 복고의지가 아니라 새로운 사상적 변화를 전제하고 있다. 원시유학에 대한 새로운 각성이 현실적인 상황아래 피어난 것이다. 물론 그 각성이 청대문물과 서학의 영향으로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그 실례의 하나로 호남실학을 들 수 있는데, 조선 실학의 시초로 호남실학이 나라 안에서의 자각적인 깨달음과 노력을 바탕으로 자생적으로 먼저 발생했던 사실을 들 수 있겠다
2.호남실학
실학의 큰 흐름은 반계 유형원에서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의 세 단계를 지닌다. 하지만 18세기 호남실학에 초점을 맞추자면 이들 이외에도 중요한 인물들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존재 위백규, 이재 황윤석, 여암 신경준, 해금 오달운 등의 인물인데 여기서 이 인물들에 대해 초점을 맞춰보겠다.
(1)반계 磻溪 유형원 柳馨遠(1622~1673)
정인보 鄭寅普는 반계에 대해 조선실학의 제일조 第一組로서 실학이 그에 의해 비로소 학學으로 존재를 뚜렷이 했다고 한다. 반계는 이렇게 조선 실학의 선구자로서 실학의 학문적 기초를 마련한 사람이다. 반계는 평생을 야인으로 오로지 학문연구에만 힘을 썼고, 1653년에는(31세) 전라도 부안으로 이주하여 살게 되었다. 그는 성리학, 역사, 지리, 병법, 산술, 문학 등 다방면에 박학하였고, 많은 저술을 남겼지만 현재에 남은 것은 <반계수록 磻溪隨錄> 뿐이다.
반계는 토지는 천하의 대본이고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정신에서 정전제 井田制를 바탕으로 한 일종의 균전제 均田制를 주장한다.
“<반계수록> 권1, 田制 下
공전즉공이균 公田則公而均
사전즉사이편 私田則私而偏
공즉민산유항 公則民産有恒
인심유정교화가성 人心有定敎化可成
풍속가후 風俗可厚
만사무불각득기분 萬事無不各得其分“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