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리와 문화유산 기말고사 범위 필기
- 최초 등록일
- 2020.12.0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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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지리와 문화유산 기말고사 범위 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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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영산강 문화권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문화는 다르다
전라북도는 충청남도와 더 가까운 지점이 있다.
(소백산맥, 태백산맥, 노령산맥)
노령산맥을 근거로 전라 남북도를 나눔
금강 좌우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있다.
전라북도는 전라남도와 충청남도의 점이지대
노령 이남지역, 영산강을 끼고 발달한 지역에서 전라도, 호남의 진한 문화를 알 수 있음
-> 남도 문화의 정취
전주문화권의 문화는 공주문화권과 영산강 문화권의 점이지대에 위치한다.
강한맛! -> 영산강 문화권
*영산강 문화권의 역사
- 마한 : 삼한 중 마한은 나중에 백제계에 의해 복속되지만, 노령 산맥 이남의 지역은 백제에 의해 복속된 이후에도 간접 지배로 독자적인 문화를 한동안 유지하였다. 백제 문화와 동화되는 과정을 거치지만 중심지와 지리적으로 멀었고, 간접에서 직접지배로 가는 기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마한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다.
영산강 문화권의 원류로서 마한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마한의 기반 = 고인돌 문화 -> 초기국가권력이 형성되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음
=> 대표적 유적 : 화순 고인돌 군 -> 고창, 강화 고인돌 군과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됨,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고인돌 문화
고인돌 문화를 베이스로 마한 문화 성립
마한 문화를 상징하는 문화적인 키워드 : 옹관묘(독무덤, 후에는 대형 옹관까지 만들어짐)
문화를 볼 때 가장 보수적, 장기 지속적인 문화 -> 무덤
사람의 죽음에 이를 때가 가장 보수적이다.
대형 옹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뛰어나야함
옹관묘를 기반으로 출발하는 마한 문화 -> 고려 청자를 빚어내는 기술로 발전(전라도 강진)
자기를 빚어내는 기술은 대형옹관을 만들어내던 기술에서 출발함
문화 발전의 연속성, 연관관계, 상관관계를 읽어낼 수 있음
영산강 문화권의 문화적 정체성은 마한 독무덤에서 출발
-> 독무덤을 대형으로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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