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까지의 과정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1.11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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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까지의 과정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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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유대교와 기독교의 분리
예수 그리스도 – 메시아, 구원자 “예수가 구원자이시다.”
기원후 70년에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유대교와 기독교가 서서히 분리되었다.
'기독교'의 '기독'(基督)은 그리스어 "그리스도"(Χριστός, 크리스토스)의 중국어 음역인 '기리사독'(基利斯督)의 줄임말)은 현대 북경어 발음으로는 '지리쓰두'이지만, 구개음화하기 전의 옛 발음은 '기리스도'에 가깝다. 청나라 때에 '기'가 '지'로 전반적으로 구개음화하는 변화가 있었는데, 만주족 발음의 영향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2. 사도행전 이후로 초대교회가 로마의 국교로 성장한 과정
313년 콘스탄티누스 1세가 기독교를 정식 종교로 탄압하지 않도록 공포 – 밀라노 칙령
380년 테오도시우스 1세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공포
1054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분리 됨
3. 종교개혁(개신교와 카톨릭의 분리)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의 95조 반박문
- 면죄부 판매, 터무니 없는 교황권, 공로사상 등에 반박하는 글
-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강조
4. 우리나라와 카톨릭의 접촉
서학은 실학의 등장과 함께 중국에서 몰려오기 시작한다. 조선전기 인간관계나 고정적 체제에 관심 있던 성리학에서 조선후기에 유형원의 ‘반계수록원’이라는 책을 통해 실학이 들어오게 된다. 이익의 ‘성호사설’을 통해 양반들은 실제적 학문으로 백성을 이롭게 하라고 말한다. 실제적 학문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중국의 책들을 보기 시작하고 서양에 있었던 기독교 신앙과 관련이 있던 책이 들어오게 된다. 실학자들이 ‘천주실의’를 읽기 시작했다. 천주실의는 천주교적인 신앙에서 말하는 세계관이다.
* 태조 - 나라를 세운 사람
* 태종 -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
* 조선 - 태조(이성계) 정종 태종(이방원)
태조- 정종-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인종-
명종-선조-광해군-인조-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정조-순조-헌종-철종-고종-순종
1774년(~16년 동안) 1777년 이벽, 전일신, 이승훈, 정약용, 정약종, 김범우 - 함께 모여서 강학회(세미나)에서 서양의 기독교 신앙이 가지고 있는 영향에 관심을 가지고 모이다보니 그 신앙을 나누는 신앙 공동체모임이 되었다. 아직 성경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성경의 내용들을 적은 책을 읽으면서 신앙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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