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 최초 등록일
- 2010.01.11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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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민정음
목차
1. 훈민정음
2. 세종 (世宗, 1397~1450)
3. ‘훈민정음’의 성립과 편찬
* 창제의 동기와 목적
* 만든 때와 반포한 때
* ‘훈민정음’ 창제의 경과와 반대
4. ‘훈민정음’의 원리체계
5. ‘훈민정음’ 판본
6. ‘훈민정음’ 언해본
7. 평가와 가치
본문내용
1. 훈민정음
‘훈민정음’은 한국 고유 문자로, 1443년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1418∼1450)에 의해 창제되었다. 세종은 그때까지 사용되던 한자가 한국어와 구조가 다른 중국어의 표기를 위한 문자 체계이므로 대다수 백성들이 배워서 사용할 수 없는 사실을 안타까워하여 1443년 음력 12월에 한국어의 표기에 적합한 문자 체계를 완성하고,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훈민정음’이라 명명하였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고 나서 세 해 동안 계속해서 한글 다듬기와 문서와 작품을 쓰는 실용 시험을 거쳐
6. ‘훈민정음’ 언해본
언해본으로는 목판본으로 고(故) 박승빈 씨가 소장한 『훈민정음』과 『월인석보』 첫 머리에 실리고 서강대학교에 소장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월인석보본을 모본으로 다시 한 번 새겨서 펴낸 희방사(喜方寺) 복각본 그리고 필사본인 일본 궁내성본의 훈민정음 등 네 가지가 남아 있다. 1997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어 보존되고 있다.
- 석보상절 : 석보상절은 세종이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수양대군에게 명하여 먼저 한문으로 석가보를 편찬하고 이를 한글로 언해한 책이다. 편찬연대는 세종 29년(1447) 7월 25일에 완성, 세종 31년 2월에 간행하였다. 석보상절은 활자본인데 그 모양이 현대의 고딕체와 비슷하며 한자와 한글이 다르다. 한자 글자는 대, 소 두 가지의 동활자(銅活字)이며 한글 글자는 갑인자체(甲寅字體)가 사용되어 현존하는 국문자 활자본의 최고본(最古本)이다.
석보상절은 훈민정음 반포 후 최초의 산문작품으로서 국한혼용체이다. 이 책은 고유어가 풍부하여 중기 국어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이는 훈민정음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