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창제원리와 과정
- 최초 등록일
- 2009.04.1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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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민정음의 창제원리와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창제의 과정
1) 훈민정음의 정의
2) 창제의 배경
3) 창제동기와 목적
4) 창제시기와 반포시기
5) 창제의 경과
2. 창제의 원리
1) 훈민정음의 기원설
(1)발음기관(發音器官) 및 상형 기원설
(2)고전 기원설
(3) 고대문자 기원설
(4)범자(梵字) 기원설
(5) 파스파자(八思巴字)
(6)서장 문자(西欌文字) 기원설
(7)태극 기원설
(8)창호 상형(창호 상형) 기원설
(9)기타 기원설
2) 훈민정음(한글)의 만듦(생성)의 원리
(1) 첫소리 본문 17자 만듦(생성)의 원리
(2) 17자 밖의 글자를 만드는 원리
(3) 조음음성학의 자질과 동양철학의 합리화
(4) 가운뎃소리 본문 11자 만듦의 원리
(5) 맞춤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훈민정음은 위구르 문자나 만주 문자처럼 남의 겨레가 사용하는 문자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그것에 약간의 변개를 가하여 사용한 문자가 아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문자들이 문자 발달 과정에서 볼 때 일종의 계보를 가지고 있는데 비하여, 훈민정음은 어떤 계보에도 속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흔히 훈민정음을 독창적인 문자라고 한다. 이 때 독창적이란 말은 주로 글자의 모양을 두고 하는 말이다. 훈민정음은 단어 문자인 한자를 모방해서 만든 글자도 아니요, 훈민정음을 만들 당시에 다른 겨레들이 사용하고 있던 어떤 문자를 모방해서 만든 문자가 아닌 독창적인 문자라는 것이다.
어떠한 점에서 훈민정음은 독창성을 지닐 수 있었던 것일까? 이를 위해 우리는 훈민정음의 창제과정과 그 방법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먼저 훈민정음의 창제과정을 알아본 뒤,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창제의 과정
1) 훈민정음의 정의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었다. 목판본으로 2권 2책이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간송미술관(澗松美術館) 소장에 소장되어 있다. 책으로서의 훈민정음에는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니…"라고 한 《훈민정음예의본》과, 글자를 지은 뜻과 사용법 등을 풀이한 《훈민정음해례본》이 있다.
전자에 대해서는 《세종실록》과 《월인석보(月印釋譜)》 첫권에 같은 내용이 실려 있어 널리 알려졌으나, 후자에 대하여는 1940년 발견될 때까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한글의 형체에 대하여 고대글자 모방설, 고전(古篆) 기원설, 범자(梵字) 기원설, 몽골문자 기원설, 심지어는 창살 모양의 기원설까지 나올 정도로 구구한 억설이 있었으나, 이 책의 출현으로 모두 일소되고 발음기관 상형설(象形說)이 제자원리(制字原理)였음이 밝혀졌다. 후자는 예의(例義)·해례(解例)·정인지 서문 등 3부분 33장으로 되었는데,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고, 해례는 정인지(鄭麟趾)·박팽년(朴彭年)· 신숙주(申叔舟)·성삼문(成三問)·최항(崔恒)·강희안(姜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