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상생경줄거리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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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유산에 관한 대학교 교양수업시간 레포트입니다.
미륵상생경의 줄거리를 요약하였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 내에 있는 제타숲에 계실 때 하루는 초저녁에 온몸으로부터 금빛 광명을 내셨다. 이 빛이 온 세상에 퍼지는 신비로운 현상을 보고 사부 대중과 보살들이 부처님을 찾아온다. 이 자리에서 우파리 존자가 부처님께, ‘아일다’가 미륵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사람이 죽으면 어느 국토에 태어나느냐고 질문한다. 부처님은 ‘아일다’가 12년 뒤 목숨이 끝나면 도솔천에 왕생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때의 도솔천의 모습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신다. 도솔천은 남자들은 보석 궁전을 지어 미륵보살에게 바치고 오백억의 천녀들은 음악 소리를 내는데 그 음악은 물러서지 않는 가르침을 설한다. 도솔천에서는 보배나무가 있어, 바람에 흔들리며 ‘괴로움’과 ‘공함’, ‘덧없음’과 ‘나없음’과 모든 바라밀을 노래한다. 또 도솔천의 동산에는 여덟 빛깔로 된 유리연못이 있어 여덟가지 맛과 빛깔을 가진 물이 흐르고 물 위에 보배꽃 같은 꽃들이 피는데 이 꽃들 위에 스물 네 명의 천녀가 단 이슬이 담긴 보배그릇을 들고 구슬을 어깨에 걸고 수많은 악기를 들고 물을 따라오면서 보살의 여섯 가지 바라밀을 찬양한다. 그리고 도솔천궁에는 다섯 큰 천신- 첫째는 보당(寶幢), 둘째는 화덕(花德), 셋째는 향음(香音), 넷째는 희락(喜樂), 다섯째는 정음성(正音聲)-이 각기 중생들을 위하여 여러 가르침들을 분담한다.
참고 자료
미륵상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