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미륵상생경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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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륵상생경 이란 불교 경전을 요약한 것 입니다.
불교 관련 교양이나
한국문화 같은 교양 수업 과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A4 1장 분량으로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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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륵상생경은 도솔천의 화려하고 장엄한 묘사와 도솔천의 부처인 미륵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첫 번째 부분은 부처가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여러 존자들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일체 대중들이 모인 가운데 미륵보살이 12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목숨이 끝나면 도솔천에서 왕생해 부처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첫째, 도솔천이란 곳은 오백만억 명의 천자가 살고 있고 이 천자들이 수많은 보배로 이루어진 보배궁이란 서원을 세우게 되는데, 이 보배궁에서는 ‘괴로움’과 ‘공함’과 ‘덧없음’과 ‘나 없음’등의 불교 사상의 기본이 되는 가르침을 연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둘째, 뇌도발제라는 큰 귀신은 미륵보살을 위해 훌륭한 법당을 지었으며, 이로 인해 구억의 천자와 오백억 천녀가 자연 화생하며 억만의 일곱 가지 보배연꽃이 화생하여 한량없는 광명이 있는데, 이 광명 가운데에는 모든 하늘의 악기가 갖추어져 있어서 열 가지 선과 네 가지 넓은 서원을 연설하니 이 소리를 듣게 되면 모두 도심을 내게 되며 그곳의 가운데에 있는 여덟 가지 빛깔로 된 유리 연못에서는 네 가지 꽃이 피어 마치 보배꽃이 흐르는 것과 같은데, 이 낱낱의 꽃 위에는 스물네 명의 천녀가 있어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 보살이 수행하는 여섯 가지 행동인 육바라밀을 찬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도솔천궁에는 보당, 화덕, 향음, 희락, 정음성이라는 다섯 큰 천신이 있어 갖가지 가르침을 설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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