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라 그들처럼
- 최초 등록일
- 2009.11.3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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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작하라 그들처럼
목차
⁋ 저자 및 역자 소개
⁋ 이 책을 쓴 이유
⁋ 프롤로그 / 길은 어디에 있을까?
1 남다른 시작을 위한 질문 3가지
2 살아 있다는 것의 의미
3 출발점에서 해야 할 것들
4 남다른 시작의 숨겨진 법칙
5 날고 싶다면, 기다가 걷다가 달려라
6 삶에 필요한 조건을 두 배로 지녀라
⁋ 마치고 나서
본문내용
⁋ 저자 및 역자 소개
서광원 / 현재 생존경영연구소장으로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97년부터 6년 동안 인터넷벤처기업 등을 설립, 운영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로 언론계에 복귀, 경영전문기자로 CEO와 기업, 그리고 그 구성원의 생존과 리더십에 관한 기사를 주로 썼다. 지은이는 그의 저작인 『사장으로 산다는 것』에서 CEO의 마음 속 고충과 분투를 그려 사장과 직원 사이에 존재하게 마련인 보이지 않은 벽을 공감과 위로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했고, 『사자도 굶어 죽는다』에서는 자연과 생태계에 존재하는 생존전략이 조직과 개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다.
⁋ 이 책을 쓴 이유
1998년 말과 2000년 나는 완전히 풀이 죽어 있었다. 나름대로 확신을 갖고 시작했던 두 번의 사업에서 쓴맛을 톡톡히 봤던 것이다. 왜 나는 두 번씩이나 그런 경험을 했을까? 다른 사람들은 보란 듯이 잘도 하는데…. 나는 이 물음을 10년이 넘는 지금도 곱씹고 있다. 보여지는 상처는 아물어가고 있지만 내 마음속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궁금했으나 알려주는 책이 없어 숱하게 헤맨 끝에 찾은 답을 정리한 것이다. 축약해서 말하자면, 하는 일마다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결국에는 성공하는 이들이 어떻게 일을 시작하는가를 면밀하게 관찰한 것이다. 우리는 많은 시작을 한다. 우리의 삶에서, 회사에서 무엇인가를 시작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 애도 쓴다. 그런데 잘 안 된다. 왜? 안 되는 방법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톨스토이가 말한 대로 무언가를 제대로 하려면 그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떻게 할까? 하나만 예를 들어보면 그들은 ‘구체적인 노력’을 한다. 막연하게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확률과 가능성을 높인 후에야 비로소 시작한다. 일단 시작해놓고 생각하거나 노력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