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라 그들처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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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인 시작하러 그들처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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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뜨거운 밖에 나가기도 싫고, 집안에 있어도 끈적끈적해지는 기분이 싫어 나는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서점을 종종 찾곤 한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아간 서점에서 책읽기에 슬슬 재미를 붙인 나는 퇴근길에 또는 주말마다 서점에 들려 여러 권의 책을 접하였다. 처음에는 소설책, 수필집, 잡지를 뒤적였고 베스트셀러 책들을 거의 다 읽었을 즈음 은행에서 “시작하라 그들처럼” 이란 책을 권하였다.
표지가 다소 촌스럽다는 기분이 드는 자기개발서인 이 책을 전해 받았을 때, 내가 과연 이 책을 언제 다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될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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