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경제학을 읽고 - 한국경제의 보이지 않는 진실에 관하여

소개글

* 김광수 경제여구소 선대인씨의 위험한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기존의 여러 경제, 부동산 서적들과는 사뭇 다른, 비관적이지만, 명쾌한 주장과 명확한 증거자료들로 가득찬 이책을 읽는내내 기쁨과 아쉬움과 안따까움의 희비가 교차했다.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시대에 대한 대비와 과거에 투자패턴에 대한 쌍곡선이 교대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듯하다. 충격적이지만, 경제와 사회현상에 새로운 눈을 틔워주는 이책은 최근에 출간된 책중 베스트라 할수 있겠다. 바쁜 일상에 쫓겨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위험한 경제학을 읽고
* 한국경제의 보이지 않는 진실에 관하여
* 믿기힘든 진실들
* 통찰력과 안목을 길러야할 때
* 주요 내용과 키워드

본문내용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인기 필진인 선대인씨의 위험한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 위험한 경제학은 강한 경고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연구소의 특성이기도 하겠지만 철철 넘치는 객관적인 자료는 저자의 강렬한 외침을 옹호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각종 지표와 도표, 그리고 부족하나마 믿을 수 있는 자료들을 힘들게 찾아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노고는 이 책의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부동산이란 경제재를 매개로 사회적 권력관계와 정치권력을 해부하는 대목들은 이 책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가늠하게 해준다.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선 언제나 사회적 강자에게 휘둘리고 있는 한국의 현실은 외환위기 이후 더욱 심화되었다. 특히 정직하고 올바른 보도를 해야 할 언론의 부도덕성을 정면으로 제기한 점에서 독자로서 좀 위험하다 싶을 정도였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그만큼 성장했단 이야기지만 현재 후퇴하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가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린 위험하게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우려를 가장 심화시키는 존재들인 토건족의 실태를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왜 권력기관, 특히 MB정권이 건설업체들을 지원하는지, 그리고 언론기관과 건설업체는 어떤 관계인지를 소상하게 적시하고 있는 대목에선,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서민들이 얼마나 위험한 곳에 살고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그들이 만들어낸 거짓된 사회 속에서 우린 위험한 줄타기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참고 자료

* 위험한 경제학 1 - 더난출판사
* 위험한 경제학 2 - 더난출판사
*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 한국경제신문사
*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 - 궁리출판사
* 김광수 경제연구소 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