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
- 최초 등록일
- 2000.10.05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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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明治維新의 社會經濟的 背景
3.地租改正의 배경, 과정, 결과
4.地租改正에 대한 평가
5.나오며
6.참고문헌
본문내용
明治維新에서 시작되는 日本의 近代産業化과정은 非西歐世界에 있어서의 최초의 資本主義的 工業化라는 점에서, 그리고 동시에 東아시아규모에서의 帝國-植民地 分化의 長期的 累積過程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각각 다른 의미를 갖고 널리 주목을 받아왔다. 말하자면 東아시아에 있어서의 資本主義的 工業化와 帝國主義化의 출발점이라는 二重의 의미를 갖고 한편으로는 오늘날 後發國의 工業化의 모델의 하나로서 주목해 왔던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東아시아의 反植民地 解放투쟁의 원점으로서 널리 주목해 왔던 것이다.
아울러 日本의 明治維新은 '위로부터'의 政治的 變革이었으며, 그 후의 진행과정에 있어서도 國權을 위하여 對外侵略을 감행하고 侵略을 위하여 軍備를 확충하고 또 그러기 위하여는 租稅를 增徵하고 民權을 억압하는 코스를 관철함으로써 非市民社會的 富國强兵國家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經濟的으로도 近代工業化의 사회경제적 기반으로 地主-小作制가 强化되었고 高率小作料와 低賃金의 상호규정관계 위에서 明治維新의 産業化가 전개되었다. 이 점 또한 市民革命을 경과하고 市民的 秩序 위에서 工業化를 수행한 西歐的 형태와는 구별되는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明治維新을 契機로 한 日本의 工業化는 안으로 半封建的 社會를 기반으로 한 非市民的 秩序위에서, 한편으로 歐美資本主義에 從屬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東아시아諸國을 從屬시키는 亞帝國主義的 形態로 진행된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明治維新의 經濟的 背景을 地租改正이라는 維新政權하에서 취해진 政策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또 地租改正에 대한 평가를 고찰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