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적합도에 따른 역세권 주택가격에 관한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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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6권
ㆍ저자명 : 장유경, 김관용, 황기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최근 고유가 시대, 에너지 위기와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이 대두되면서, 지속가능한 개발, 스마트 성장(smart growth),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 등을 통한 자동차 사용억제와 보행 및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보행은 단순히 가로환경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보행의 목적지, 선택한 경로의 특성, 지역의 영향을 받으며(Moudon and Lee, 2003), 특히 근린지역의 접근성, 물리적 활동 선택권, 안전성, 사회화 정도, 외부 공간도, 매력 등의 건조 환경(built environment)의 영향을 받는다(Handy et al., 2005). 보행친화적인 근린지역은 주민의 건강, 경제, 환경적 혜택을 증가시키며(Lehman and Boyle, 2007), 또한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을 높임에 따라 주택의 매매 및 임대시 주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행적합도(walkability)는 근린지역이 일반적으로 생활에서 필요한 시설, 즉 직장이나 학교 등으로의 보행이 얼마나 친화적인지를 나타내는 지표(Rauterkus and Miller, 2011)로서,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는 이를 보행지수(walk score)로써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애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Front Seat사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이 얼마나 자동차저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가를 알아보는 척도이다. 보행지수는 인근거리(0.25마일 이내, 1마일 이내, 1마일 이상)에 보행 가능한 목적지(상점, 식당, 학교, 공원, 체육시설 등)의 개수를 측정하고 공원, 하천 등의 비거주지역을 제외한 순밀도 가중치로 보정하는 알고리즘에 의해 산출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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