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의 자해행동에 대한 치료적 중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ㆍ수록지정보 : 발달장애연구 / 7권 / 1호
ㆍ저자명 : 김영숙

목차

I. 서 론
II. 자해행동의 정의
II. 자해행동의 치료교육적 중재
lV. 결 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가정이나 학교현장에서 어린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종종 어린이들의 ‘문제행동’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문제행동’은 자해행동이나 자기공격행동의 형태로서 나타나며, 특히 정신지체아의 자해행동은 교사나 부모가 부딪히게 되는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해행동은 신체에 상해를 주는 단순한 문제행동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에까지 장애를 줄 수 있는 위협적인 행동으로 이끌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신지체아의 자해행동은 이들의 장애로 인하여 가족이나 현장교사들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보여진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자해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자해행동의 개념과 유형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치료교육적 기법을 제시함으로써, 정신지체아를 둔 가족이나 현장교사들에게 자해행동의 치료교육적 대책을 지원하고자 한다.

영어 초록

The Pedagogical approach intends to improve the lives of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and behavioural disordes by inviting them to decide and to be responsible for themselves. The necessary flexibility and creativity will have some influence on the living facilities for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The former prejudices against behaviour therapy as a mainly symptom and technology-oriented method do not come up to the developments of recent Year.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are heterogeneous disorders covering a wide spectrum of etologies and possible interventions. We can only hope that considering development-oriented, linguistic and motivational aspects may lead to improvements in our understanding, in treatment and finally in the prognosis of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