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 2019년부터 정부는 다문화 유치원, 다문화 중점학교, 예비학교 등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로 통합하였습니다. 이 중 유치원의 경우, 다문화유아의 언어발달을 통합교육 형태로 지원하고 전체 유아 및 학부모

과제정보

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학년	3학년
과목명	교육사회학	자료	30건
공통	2019년부터 정부는 다문화 유치원, 다문화 중점학교, 예비학교 등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로 통합하였습니다. 이 중 유치원의 경우, 다문화유아의 언어발달을 통합교육 형태로 지원하고 전체 유아 및 학부모 대상 다문화교육을 운영... 더보기 2019년부터 정부는 다문화 유치원, 다문화 중점학교, 예비학교 등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로 통합하였습니다. 이 중 유치원의 경우, 다문화유아의 언어발달을 통합교육 형태로 지원하고 전체 유아 및 학부모 대상 다문화교육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으며, 중도입국 및 외국인 유아가 다수 재학할 경우 한국어 학급을 두어 유아기부터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 유아 대상 한국어교육의 대상과 필요성을 자신의 견해로 정의해보고 (1.5~2 페이지 정도) 2) 이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모, 교사, 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시오. (1.5~2 페이지 정도) ※ 2번은 부모교육, 교사교육, 또는 지역주민교육 셋 중 하나만 창의적으로 제시하면 됩니다. 접기

목차

1) 유아 대상 한국어교육의 대상과 필요성을 자신의 견해로 정의해보고 (2 페이지 정도)
2) 이 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모, 교사, 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시오. (2 페이지 정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유아 대상 한국어교육의 대상과 필요성을 자신의 견해로 정의해보고 (2 페이지 정도)
2023년 2분기 한국의 합계 출산률은 0.70명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속해 있는 국가중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압도적인 꼴찌인 상황으로 출산율 반전을 위해 수년간 종합적인 인구 정책을 실시해오고 있으나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현재의 사회구조로 보았을 때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한 출산률 반등의 가능성도 점점 더 회의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능한 가장 확실히 변화가능한 방법으로는 이민정책의 완화이며 기존의 선진국들 또한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민정책을 사용해왔다. 따라서 한국의 다문화 가정들은 과거에 비하여 더 빠른 속도로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국내의 여론도 이민정책확대에 관대해져 가고 있다. 美 교수 "한국 저출산 해법은 이민 확대" 근거는?, 임해원 기자, 이코리아, 2023.04.27 17:17
또한 이민자가 늘어나는 현실과 함께 가속화되어 가는 세계화 속에서 한국인의 해외 이민과 결혼으로 인한 이민 이세, 이민후 재이민, 그리고 부모의 직업상의 이유로 인한 해외거주 등으로 인하여 한국어교육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바와같이 한국어교육의 대상은 굉장히 광범위하게 늘어났지만, 국내에서의 한국어교육의 대상으로 범위를 한정한다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만 부모의 직업이나 거주지 등의 이유로 인하여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귀국하여 한국어를 충분 습득하지 못한 유아와 외국인과 결혼한 다문화가정, 그리고 해외에서 이민을 온 이민자 가정이 다문화유아 언어발달 통합교육의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교육사회학. 성기선, 유성상, 이해주 지음. 출판문화원. 2014
다문화 배경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 현황과 한국어 교육 개선 방안, 이해영,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국어교육연구 Vol.34 No.- [2014], pp231~258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관련 학술연구 동향 및 내용 분석, 장영은 외, 다문화와 평화 제13집 3호, pp.40~63.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언어교육, 이철호, 국립국어원, 새국어생활제18권제1호(2008년봄), pp.43~55
다문화가정 아동의 이해어휘능력 및 관련변인, 김경미, 연세대학교대학원 석사, 2008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언어발달 양상, 이은경,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 50, No. 4, pp. 183~20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