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
- 최초 등록일
- 2021.08.23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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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론
Ⅱ.본 론
1. 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2.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
Ⅲ.결 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통사회를 우리가 배워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전통이나 역사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거울이 된다. 전통과 역사를 알아보고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거나 조상들이 실행했던 모습을 발전시켜서 오늘날의 우리 삶에 적용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사회에서 특이한 문화가 형성되어왔다. 우리나라는 민족 중심적이고 가족 중심적인 공동체로 서서히 발전했고 조금씩 제도화 되면서 공동체적인 제도를 구성하며 살아왔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있듯이 인간이 모인 자리는 항상 인간들끼리 갈등을 겪으며 살아간다. 우리나라의 공동체성에도 인간이 겪게 되는 갈등을 피하지 못 하여 문제를 겪으며 살아왔다. 갈등은 무조건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 갈등을 통하여 인간은 문제를 깨닫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한다. 이런 배경으로 제도가 생겨났고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예방하기 위해 여러가지 규칙을 만들기도 한다. 이런 문화가 정착되어 인간의 문화가 발달하였고 생활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갈등이라는 행동으로 인해 시작한 것이 인간사회 발달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이런 갈등은 전통사회에서 상당 부분 공동체 내에서 해결 되었다. 그러나 공동체 내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 있었다. 갈등에 따라서 이해관계가 커지지게 되면 해결이 어려웠다. 또 부세의 문제와 같이 외부로부터 문제가 생겨 내부갈등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이런 부담이 커지면 이것을 둘러싼 갈등이 추가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내부의 갈등과 외부의 갈등,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그 사회의 변동에 따라서 새로운 갈등 양상이 나타난다. 이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수령에게 갈등을 호소하는 방법’이다. 이런 해결 방법에서 ‘민장’이라는 용어가 생겨났고 ‘민장’을 통하여 갈등을 해결하는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민장’이란 ‘민’이 ‘관부’에 올리는 소장이다. 당시에는 문서형식이었고 ‘소자’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8강 교안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9강 교안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10강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