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
- 최초 등록일
- 2021.08.1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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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35점)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민장의 작성과 결과
2. 관료로서의 활동 분석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5세기 건립된 조선은 유교를 국교로 숭배하는 국가였고, 성리학의 가르침을 성실히 익힌 관료들이 시험에 응시한 후 그 능력에 따라 관직을 부여 받는 형태의 채용 제도를 갖고 있었다.
또한 조선은 크게는 양민과 천민, 엄밀하게는 왕족, 양반과 일반 백성 및 천민 등으로 나뉘어진 신분을 갖고 있는 국가였고, 양민의 경우에만 과거에의 응시가 가능하였으나 천민의 경우에는 노비 또는 기타 백정이나 관기 등 천민으로서의 직업을 세습하는 형태만이 가능하기도 했다.
이처럼 조선은 근세 국가로서 어느 정도의 개방성과 폐쇄성을 모두 갖추고 있던 국가였던 것으로 생각되는 바, 아래 본론에서는 조선의 의사 소통 제도이자 청원 제도라 할 수 있는 민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으며 또한 조선의 관료 등용 제도인 과거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민장의 작성과 결과
1) 민장의 의미
(1) 개념
민장이란 오늘날의 민원 청구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조선 시대에 백성들의 고충을 모아 듣고 그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자 운영하였던 제도이다.
참고 자료
문준영, 19세기 후반 지방사회에서 민소(民訴)와 청송(聽訟)실무 - 전라도 영광군 민장치부책(民狀置簿冊)의 분석,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2019
조선일보, 유명한거 같긴 한데… 우리가 '이름'만 아는 고전 이야기, 201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