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를 대표하는 작품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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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의 비너스, 라오콘 군상, 승리의 여신상 : 그리스미술의 헬레니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화려하고 장식적이다.

콜로세움 : 로마의 특징적인 건축물로써, 일종의 실용적인 구조물로서 내부에 광대한 원형 경기장의 관람석을 받쳐주는 층층이 쌓아올린 세 단의 아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스 신전에 사용되었던 세 가지 건축 양식을 전부 응용하였다. 로마식 구조와 그리스 형식, 그리스의 기둥 양식들과의 결합은 그 이후 건축가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침

도나텔로 (르네상스) : 관찰을 통한 사실적인 인물 조각 , 르네상스 정신을 구현하고 현실감 있는 묘사
대표작 : 다비드 - 젊음이 넘치는 육체의 표현에 고전미를 풍기게 하였다. 고대 그리스, 로마의 청동 조각상 이후 첫 실물 크기의 남성 누드 조각상이다.

마사치오 : (르네상스) : 성 삼위일체 - 신성한 인물들과 속세의 인물들을 대비. 그림을 구성하는 수단으로서 단시점 원근법을 이용하였다. 의도적인 원근법의 수용을 통해 이 작품을 명백한 종교적인 의미로 상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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