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통사_3권_주요작품
- 최초 등록일
- 2012.02.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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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동일의 한국문학통사 3권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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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대변화의 계기
-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후기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제1기
- 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는 단순한 과도기가 아니고 그 나름대로의 뚜렷한 특징을 가진 한 시대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수난을 극복한 이유와 의미의 두 가지 견해
① 충성이 절대적이라고 하는 쪽 : 국왕이 국경을 넘지 않고 왕통이 이어진 것이 하늘의 도움
② 왕조의 지배체제가 안팎으로 한계를 드러냈어도 민족의 역량이 살아 있어 외침을 물리치고 문화공동체를 수호
↳ 집권층이 무력해지면 그 보다 하층에서 비판적이고 창조적인 세력이 대두하는 것이 당연한 순서
↳ 전란 당시 의병에게서 단서를 보인 하층의 성장과 항거가 확대 되었다.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에 들어섬.
↳ But 중세후기의 이상을 버리지 않은 조선왕조는 사회통제 능력을 상실하고 모순이 격화
- 상공업에 종사해 돈을 버는 시민의 등장이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의 가장 중요한 사회변화
↳ 신분사회에서 계급사회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시민의 도전을 막고 신분제를 지켜 신분과 계급이 공존하는 시대가 됨.
But 조선왕조는 신분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함.
↳ So 시민이 양반의 신분을 얻고 능력 있는 농민도 그 뒤를 따라 양반의 수가 전인구의 과반수가 넘게 늘어나 신분제가 무력
- 전란을 겪으면서 문학사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섬.
↳ 지금까지 존중하던 격식을 버리고, 보고 느끼고 통탄한 바를 생생하게 나타내는 새로운 표현을 다양한 방식에서 찾음
↳ 상하층 모두 그러해서 상하층의 간격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좁아짐.
↳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문학이 바로 거기서 출발
- 공식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관원이 남긴 실기, 일기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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