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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사진이많고...5월달인사동한국염색작가전갔다온레포트입니다...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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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구에 있는 한국의 빗살문을 표현 한 듯 한 박종화씨의
빛살 에 눈이 갔습니다.
윗면과 뒷면의 삼배 와 같은 천을 배치 시킴 으로써 은은하면서도
정말 염색이라고 믿 기지 않은 만큼 의도되고 계획성 있게 연속되는 문양이 그려져
있었 는 데, 지금의 염색 수업을 듣는 저로썬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색감에 감탄하였고
실크 말고 다른 천에 염색을 할 수 있다는 점, 그에 따른 기법들..많은 문양을 그림에도
불구 하나도 실크에 어긋남이 없이 번지지 않고 원하 는 대로 문양을 그릴 수 있는
작가의 솜씨에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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