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측면에서, 진중권 교수의 지적은 심리학적으로 신빙성 있는 표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따라서 진중권 교수의 발언이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옳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김무성 의원의 한 번의 말실수가 아닌, 계속된 실수의 측면에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 따라서 진중권 교수의 발언은 psychological science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적은 기사는 단순히 자극적인 psychobabble이라고 정리할 수 있었다.
정재승+진중권의 크로스. 과학자와 인문학자의 만남이라니! 나는 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고등학교에서 나누던 문과 이과도 아니고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가 내게 ‘크로스’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렇다면 이렇게 언발란스한 두 사람이 만나 탄..
크로스는 과학자 정재승과 미학자 진중권이 공통된 주제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써 내려간 글들을 엮은 책이다. 09년도에 출판됐다 보니 지금 상황과 맞지 않는 내용도 좀 있지만, 스타벅스, 스티브잡스, 구글, 헬로키티, 쌍꺼풀, 개콘, 프라다, 위키피디아 등 다양한 주제들이..
도서정보 진중권, 『호모 코레아니쿠스』, 웅진지식하우스, 2007 책의 핵심 구절 [인용 구절] p.11 “이 책의 의도는 ‘한국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가 아니다...(중략)...‘국민성’, ‘정체성’보다 이 책의 의도에 더 적합한 것이 있다면, 아마 ‘하비투스’라는 ..
진중권 교수님도 아주 오랫동안 고민을 하고 당황해 하셨던 장면이 뇌리에 박혔었다. 이 부분은 아름다움의 선택 즉 취향과 관계 되어있다. ... 한때 방송에서 진중권교수가 출연했는데 두가지 그림(추상화)을 보여주며 둘 중에 누가 현대미술작가가 그린 것이고, 어린아이가 그린 것인지 맞혀보라고 하였다.
제목: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저자: 강양구, 권경애, 김경률, 서민, 진중권 출판사: 천년의상상 출판연도: 2020 책 제목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본래 ‘기회는 ... 특히 좌파 논객 진중권 씨는 요즈음 하루가 멀다 하고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당초 그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이라면 그를 우파 인물로 착각할 정도다.
내가 직접 본 스토리텔링의 사례 10가지. 과목 : 스토리텔링 목 2,3,4,5 지도교수 : 김** 교수님 학과 : 신문방송학과 학번 : 이름 : 백** ? 책 : 김용철의 ‘삼성을 생각한다’ 정기구독 하는 잡지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책,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