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책] 스토리텔링 사례 10가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11.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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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영화/책] 스토리텔링 사례 10가지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 : 김용철의 ‘삼성을 생각한다’
2. 책 : 진중권 정재승의 ‘크로스’
3. 책 : 금나나의 ‘네버 엔딩 스토리’
4. 책 : 김주하의 ‘안녕하세요 김주하 입니다’
5. 책 : 이제석의 ‘광고천재 이제석’
6. 만화 : 강풀의 ‘26년’
7. 잡지 : 시사in
8.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9.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10. 영화 ‘아멜리에’
본문내용
➊ 책 : 김용철의 ‘삼성을 생각한다’
정기구독 하는 잡지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책,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의 비리를 폭로하는 책이라니...! 궁금해서 얼른 빌려 보았다. 책은 한 권으로 되어있는 데, 그 대신 아주 두꺼웠다.(얼마나 담을 얘기가 많았길래..!) 이 책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삼성의 좋은 이미지(한국 최고의 기업 등..)뒤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비리들에 대해 폭로하는 김용철의 고독한 외침 이라고. 물론 지금은 수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 책을 빌릴려고 학교 도서관에서 몇 주를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정,재계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삼성의 비리에 대해 언급한 부분 보다는 삼성가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에 더 눈길이 갔다. 그들은 한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정말 ‘귀족’ 그 자체였다. 그들은 내가 상상하고 있는 모습에서 100배는 더 럭셔리한 삶을 살고 있었다! 같은 한국 땅 아래 살고 있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말이다. 정말 놀랐던 사실은 이건희는 외국에 나갈 땐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다닌 다는 것 이였다. 물론 전용 조종사에(조종사도 2명이다. 이건희 회장의 안전을 위해서) 전용 스튜어디스까지 있는. 그의 생일에는 무려 약 3억원 가량의 돈을 들인 파티를 한다고 하니, 진짜 억소리 날만큼 부자인가 보다. 이 부분을 읽고 나니,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사진 하나가 떠올랐다. 이건희의 아들 이재용은 아들과 함께 삼성에 농구경기를 관람하러 갔을 때 찍힌 사진 이였는데, 그 밑에 달린 댓글이 너무 재미있는 동시에 나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댓글의 내용은 이랬다. “아빠, 나 서장훈 사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