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앨봄/모리 슈워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공경희 역 민음사. 월터 아이작슨, 스티브 잡스(전기), 안진환 역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에서 사회학 교수인 모리 슈워츠가 루게릭 병으로 인해 죽어갈 때 제자인 스포츠 기자 미치앨봄과 나눈 대화들을 보면 죽음이 있기에 삶이 더 소중하고,
이책은 루게릭병에 걸린 모리라는 미국의 사회학 교수를 그 제자(미치앨봄)가 매주 화요일 마다 찾아가서 인터뷰한 내용을 서술한 책이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지은이: 미치앨봄 책장에 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을 꺼내서 다시 읽은 이유는 잘모르겠다. 몇년전에 베스트셀러라서 사서 읽었던 책이다. ... 모리교수는 미첼과의 만남에서 친구들이 애칭으로 미치라고 부른다는 것을 듣고 자신도 앞으로 미치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미치는 모리교수에게 코치라고 부른다.
모리교수님과 미치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미치는 현대의 대학생들의 모습과 같이 일에 빠져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 네 번째, 모리선생님이 미치에게 하는 말입니다. “미치, 만일 저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뽐내려고 애쓰는 중이라면 관두게. 어쨌든 그들은 자네를 멸시할 거야. ... 모리교수님과 미치가 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인데, 둘의 만남부터 루게릭병이 걸린 모리교수님의 마지막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글쓴이: 미치앨봄 원래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였으나, 대학시절 은사인 모리교수와 다시 만나게 되고, 모리교수를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세속적인 성공만을 목표로 살았으나, 현재는 여러 ... 졸업 이후 미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미친 듯이 살아가지만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피아노나 칠 수 있는 것 뿐 이었다. ... 전체 줄거리 글쓴이 미치는 메사추세츠에 있는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모리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었다. 미치는 학창 시절 모리 교수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앨봄 어렸을 때부터 나는 실화를 이야기로 하는 책을 즐겨 읽었다. ... 앨봄이 슈워츠와 자신의 감정을 나누기를 꺼렸을 때, 슈워츠는 자신이 어렸을 때 그를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 때때로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내가 슈워츠와 앨봄이 말하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조금 어리다고 느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엘봄 지음 / 공경희 옮김 / 세종서적 모리 슈워츠 교수는 대학에서 평생 사회학을 가르친 노교수다. 미치앨봄은 모리 슈워츠 교수의 제자다. ... “미치, 복수심이나 고집을 마음속에 품고 있어 봤자 아무 소용 없어. 그것들이….” “살면서 그런 것들이 후회가 돼. 자만, 허영. ... 이 책은 루게릭 병에 걸린 은사 모리에게 그의 제자 미치가 매주 화요일마다 찾아가 인생을 의미 있게 사는 법과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에 관하여 강의를 듣고 기록한 내용이다.
얼마 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읽고 독후감을 썼는데 그 이후로 다시 읽는 미치앨봄의 책입니다. ... 결혼 - 열 번째 화요일 모리교수님은 미치의 아내를 가장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미치는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어 왔지요. ... 작별인사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미치의 말에 모리교수님은 사랑한다는 말로 언제나 그랬고 미치도 그랬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등장하는 미치앨봄 또한 어린 시절 췌장암에 걸린 삼촌의 죽음을 경험한다. 삼촌은 다람쥐 쳇바퀴 같다며 자신의 생활을 지겨워 한 인물이었다. ...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현재의 삶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다양한 예들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 이러한 윤회론을 믿는다면, 현재의 나의 삶이 미래의 또 다른 삶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러한 윤회를 믿게 된다면, 현재의 삶에 대한 태도가 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13주 한 학기 동안 미티 앨봄은 모리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를 듣게 된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티앨봄 죽음이 있어 삶이 더 아름답다고 했던가? 하지만, 정작 나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면 과연 그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 성공한 미치가 모리 교수님을 찾아가지만 이미 모리 앞에서는 미치는 더 이상 성공한 칼럼니스트도, 잘 나가는 기자도 아닌 그냥 학생일 뿐이었다.
이 책은 저자인 미치앨봄이 자신의 은사 모리 슈워츠 교수를 떠나보내는 내용이다. ... 미치앨봄은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자신의 은사인 모리 슈워츠 교수가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그래서 미치는 모리 교수를 찾아가게 되었고, 그 이후 미치는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 교수를 만나 모리 교수의 생애 마지막 강의를 듣게 되는데 그 이야기가 이 책의 내용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과 함께한 화요일 -미치앨봄 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내 말이 과장 되어 보일지도 모르나, 나는 이 책 속에 쓰인 글이란 글들 모두에게 감동을 받았다. ... 모리 교수의 가르침과 미치앨봄의 마지막 논문을 통해 내가 느끼게 된 모든 감정들을 어떻게 결론지어야 하는 걸까. 나는 다시 태어나야만 했다. ... 나 역시 미치앨봄과 함께 모리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들은 학생이었다. 그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들더니 끝까지 나를 괴롭혔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 자 : 미치앨봄 번 역 : 공경 출판사 : 세종서적 몇 달 전 운명한 스티브 잡스는 ‘죽음은 삶이 만들어낸 최고의 발명’이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 노벨상을 받은 대부분의 위대한 사람들은 종교를 믿고 있거나, 어느 하나에 미친 듯이 좋아하거나 집중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