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앨봄(Mitchell Albom)이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 다른 미국사람이여서 이런 훌륭한 교수를 둔 제자로 있을 수 있었는지, 아니면 혹시 미치와 모리 교수가 인간관계를 특히 ... 미치앨봄(Mitchell Albom)은 모리의 대학교 제자이면서, 대학졸업 후 사회와 타협해 대학시절 자신이 상상해보지도 못한 적성과는 다른, ‘일 아닌 일’을 하고 있었다. ... 모리의 죽음에 대한 수업을 듣는 미치는 일상에 깃든 많은 사람들을 대변한다.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미치앨봄이 쓴 책 을 보고 느낀 알 수 없는 감정 때문이었다. ... 저자 미치앨봄이 존경하던 노교수 '모리 슈워츠'. 그는 루게릭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워 산소 호흡기를 차고도 미치와의 수업을 계속해 나갔던 모리교수는 자신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미치에게 전해주려 노력했다.
나도 며칠 전에 ‘미치앨봄’이 지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그 책을 통해 인간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인간의 죽음이 단순히 불행한 것이 아닌 인간이 ... 따라서 문학은 인간과 관련되기 때문에 인간의 정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학. 본문을 통해서 문학의 사회적 기능을 더 자세히 짚어보고자 한다. 문학의 사회적 기능 첫 번째 요소는 반성이다.
미치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전에도 읽어 본 적이 있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감동을 한번 더 느끼고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북리뷰 책으로 최종 선정 하게 되었다. ... 이 책은 부와 명성을 지닌 미치가 루게릭병에 걸려 죽어 가는 대학시절 은사인 모리 교수님을 우연히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미치앨봄의 책을 읽고 있노라면 그런 죽음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 미치앨봄이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도 바로 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이라는 책 덕분이었다. ... 당시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나는 이렇듯 깊이 있는 책을 저술한 미치앨봄이라는 작가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때문에 그의 저서가 나오기를 내심 기대하고
예전에 미치앨봄이 썼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기억을 떠올리며 나는 진열되어 있는 책을 집어 들었다. ... 매주 화요일 모리와 만나 죽어가는 사람과 앞으로 살아갈 사람과의 대화를 책으로 담아냈던 미치앨봄이 이번에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이란 책을 갖고 돌아왔다.
현재의 나는 모리 교수보다는 그 제자인 ‘미치앨봄’과 비슷하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성공하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 ... 쉽지 않은 주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미치는 인생의 참된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30대 중반인 ‘미치’는 잊고 있었던 대학 시절 마음이 잘 통했던 교수 ‘모리’를 TV 토크쇼에서 보게 된다.
하지만 미치앨봄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통해 나는 천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여기서의 천국은 장소가 아니라 하나의 개념이었다. ...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이 책은 자전에세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로 유명한 미치앨봄(Mitch Albom)의 첫 ... 알지 못하고 저지른 일이었지만 어쨌든 그는 타인에게 영행을 미쳤던 것이다. 첫 번째 만남은 얼굴도 이름도 몰랐던 놀이공원 서커스의 눈요깃감 파란괴물인간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돈과 명예를 쫓아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선생님을 잊고 지냈던 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미치앨봄에게도 아버지 이상의 사랑을 베풀고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강의를 통해 ... 또한 그는 생이 끝나는 순간에도 제자 미치와의 강의를 마무리하며 미치에게는 마지막까지도 스승으로서 책임을 다하였고 스승이면서 아버지의 모습까지도 보여주었다. ... 이 책에서도 미치는 모리 선생님에게 늙어가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을 한다. 그에 모리 선생님은 “난 나이 드는 것을 껴안는다네.”라는 무척이나 의외의 대답을 한다.
저자 미치앨봄은 그의 마지막 강의까지 함께한 유일한 제자였고, 그의 졸업식 대신에는 장례식이 치러졌다. ... 미치는 긴 논문을 제출하기로 선생님과 약속했고 그 논문이 바로 내가 읽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이다. ... 자기 일에만 전념하고 자기 성취감에 빠져있던 미치는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상생활을 보냈다.
제자인 미치앨봄과 친구사이 같은 관계를 유지하며 각자의 생각에 관해 토론하는 모습을 나는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보았다. ... 그리하여 졸업 후 처음으로 교수님을 찾아뵙게 된 미치는 교수님께 미안한 감정을 갖게 된다. 그리하여 미치 와 모리교수님은 화요일 마다 만나서 둘만의 수업을 가지게 될 것이다. ... 미치는 교수님의 옛 별명을 생각해 내어 ‘코치’라고 불러본다.
내가 읽은 책의 제목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이고, 저자는 미치앨봄이며, 세종 서적에서 1998년에 출판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크게 두 인물로 볼 수 있다. ... 이렇게 힘든 병마와의 싸움에서도 교수님은 매주 화요일마다 미치를 기분 좋게 맞이해 주었으며 자신이 살아오면서 느끼고 깨달은 모든 것을 제자인 미치에게 알려주고 싶어 했다. ... 이 책의 저자인 미치와 그의 스승인 모리 교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독서감상문 제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자- 미치앨봄 이 책을 읽는 친구의 어깨너머로 처음 책을 대했다. ... 모리 교수가 ‘돈’의 가치에 대해서 미치에게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그는 “진정으로 만족을 주는 것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것”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에서 상당히
그의 제자이자 책의 저자인 미치앨봄 은 TV를 통해 우연히 그의 대학시절 교수가 불치의 루게릭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이후 수 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왕복하면서 매주 ... 다시 한 번 이 책을 잡게 해주신 김정남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세월이 흘러 새로운 반성을 하게 해준 모리 교수, 그리고 이 책을 읽게 만들어준 미치앨봄에게 감사를 하며 고개를 숙인다 ... 모리 교수와 미치의 수업은 서로가 가진 생각을 대화를 하면서 모리 교수가 미치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미치앨봄 * 작품 개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앨봄의 베스트셀러 소설『에디의 천국』개정판. ... : 미치앨봄 2. 에디든 ... ‘에디’는 미친 사람처럼 불길로 뛰어들려 했고,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무릎을 맞고 심한 화상을 입은 채로 동료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그러했기에 그는 죽음이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고, 서서히 몸을 가눌 수 없을 때 조차 미치에게 최대한의 애정을 표시했다. ... 일에 치여 따뜻한 감정을 잃어가고 있는 미치에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든다면 이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가 미치에게 화요일마다 해 주는 교수와 작가 미치앨봄의 대학시절의 추억, 각자의 개인적인 체험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그리고 그의 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미치앨봄은 전 세계인에게 이 가르침을 전달해 주었다. 1997년 그 후로 13년이 흘러 세기가 바뀌고 세상이 변했다. ... 미치앨봄이 매주 화요일, 삶과 죽음, 그 사이에 있는 다리를 천천히 걸어가는 모리에게 들었던 열 네 번의 인생 강의록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죽음이 가르쳐준 진실 -을 읽고 1. 존재의 의미 길을 걷다 우뚝 멈춰 선다. 세상은 넓고도 넓은데. 잡초야, 너는 왜 하필 여기 보도블록 사이의 좁은 틈새를 비집고 돋아난 거니? 그러자 잡초가 말한다. 그러는 너는 왜 그런 모습으로 내 앞에 서 있니? 존재한다는 것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