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19.06.19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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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을 꺼내서 다시 읽은 이유는 잘모르겠다. 몇년전에 베스트셀러라서 사서 읽었던 책이다. 그렇게 두껍지 않은 책이었기에 가볍게 일고 책장에 꽂아 두었다. 그 시절에는 책에 어떤 의미를 찾아보기 보다는 좀 있어 보이는 책을 내 책장에 꽂아서 좀 있어 보이려는 심리가 있었던 것 같다.
이책은 루게릭병에 걸린 모리라는 미국의 사회학 교수를 그 제자(미치 앨봄)가 매주 화요일 마다 찾아가서 인터뷰한 내용을 서술한 책이다. 미첼과 모리교수는 대학때부터 서로 각별한 사이였다. 모리교수는 미첼과의 만남에서 친구들이 애칭으로 미치라고 부른다는 것을 듣고 자신도 앞으로 미치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미치는 모리교수에게 코치라고 부른다. 모리교수 덕분에 미치는 졸업논문을 완성한다. 대학교 시절 각별했던 사제지간은 미치가 졸업후에 요원해진다. 미치의 대학시절꿈은 피아노를연주하는 유명한 음악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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