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열세 번째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21.04.14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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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양하게 읽어보고 느낀 점을 독후감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목차
1. 제 독후감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2. 독후감
1) 첫 번째 화요일 - 세상
2) 두 번째 화요일 - 자기 연민
3) 세 번째 화요일 - 후회
4) 네 번째 화요일 - 죽음
5) 다섯 번째 화요일 - 가족
6) 여섯 번째 화요일 -감정
7) 일곱 번째 화요일 - 나이 드는 두려움
8) 돈 - 여덟 번째 화요일
9) 사랑의 지속 - 아홉 번째 화요일
10) 결혼 - 열 번째 화요일
11) 하느님이 심하셨다
12) 우리의 문화 - 열한 번째 화요일
13) 코펠의 마지막 인터뷰
14) 용서 - 열두 번째 화요일
15) 언덕 위, 연못이 내려다보이는 곳
16) 완벽한 하루 - 열세 번째 화요일
17) 작별인사 - 열네 번째 화요일
18) 나의 졸업, 모리의 장례식
19) 나의이야기
20) 책을 덮으며
본문내용
1. 제 독후감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로 평가받는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다시 읽고 독후감을 쓸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얼마 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읽고 독후감을 썼는데 그 이후로 다시 읽는 미치 앨봄의 책입니다.
줄거리를 따라 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고 느낀 점을 바로바로 쓰는 형식의 독후감입니다.
2. 독후감
책의 서두에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는데 그 곳에 “어떻게 죽어야 할지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된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최우선으로 살며 오늘 지금 순간을 감사해야 한다는 것 말이죠. 저도 작가님처럼 매일매일 모리 교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리교수님이 좋아하는 시인이라고 나오는 W.H.오든 “운명은 많은 생물을 굴복시키지만 사람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얼마 전 저는 큰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실수로 인해서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 실수의 원인과 과실 모두 저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걸 걸 내 운명의 실은 내가 짜고 있다는 생각해봅니다.
춤을 좋아했던 교수님은 급격하게 나빠진 건강상태를 검사하게 되고 불치병인 루게릭 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내가 어쩌다 이런 병에 걸렸을까? ' 교수님은 생각하죠.
저도 매일같이 생각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까?’ ‘지은 죄가 많은걸까?’ ‘신도 무심하시지 나에게 이런 일을 또’ 마음속으로 하루를 열고 닫을 때 생각하게 됩니다.
교수님의 병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눈앞으로 다가오게 되고 하나씩 자유를 잃어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강의도 취소하게 되죠. ‘이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사라져 버릴 것인가, 아니면..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