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일제치하의 식민지적 상황의 타파라는 민족적 과제이다. ... 아울러 당시의 식민주의 사관의 극복이라는 과제에서 이루어진 것은 그의 민족주의의 발상이었다. ... 그의 이러한 인식체계의 수립은 그의 사학사상과 통하는 것으로 한국고대사의 일관성을 주관적 신념으로 전제했다는 점도 있으나, 동일민족·동일문화의 기원을 단군조선에 고착시켰다.
민족주의 사학 - 우리 역사의 자주적 발전과 우수성 강조 - 정인보 : 조선사연구, 얼 강조 - 안재홍 등의 조선학 운동 : 여유당전서 간행 사업이 계기 2. 실증주의 사학됨 ... 1910년대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1. ... 민족주의 사학 - 신채호 :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저술, 낭가사상 강조 - 박은식 : 한국통사,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저술, 국혼 강조, 한국통사를 저술하고 민지휘, 중국 의용군과
식민사학은 식민을 위한, 식민을 하기위한 역사학이자 그야말로 사학(死學)이다. 이것이 식민사학의 본질 그 자체이다. ... 본질은 바로 ‘식민사학’ 이라는 용어 속에 버젓이 존재 하고 있다. ... 나는 식민사학과 식민사관을 보며 일제가 이를 통해 우리의 무의식, 그 속까지 강력하게 통제하고 침투하려고 했다는 느낌이 마음에 걸려 넘어가질 않았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유교주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신채호는 그러한 역사 이해의 잔재를 극복하고 식민주의 사학의 편향성 등을 극복해야 했던 시대적인 배경에 많은 기반이 되었다고 할 ... 민족주의 사학을 주장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일제와 같이 민족의 정체성을 단단하게 하는 시기에 신채호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을 것이라고 본다.
남한의 시기구분론 1950년대를 지나서 1960년대 초반까지 한국사연구의 전반적인 경향은 여전히 일제식민사학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다고 할 수 있다.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 개념이 정립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되었다. 4ㆍ19혁명 이후 새로운 지성의 출현과 민족주의적 경향의 대두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새로운 시각, 내재적 발전론에 입각하여 기존의 보수사학의 ... 계급투쟁설은 해방 전 우리나라가 식민지반봉건사회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도 계급투쟁의 변화를 이보다 상위의 기준으로 주장하였다.
화단의 중심에서 밀려나기 시작한 이들 화원 세력은 반 식민지로 떨어진 1905년에 완전 폐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 조희룡은 뛰어난 미술 비평가이자 이론가이며 우리 미술사학의 비조이자 화가이기도 했다. ... 대외적으로는 식민지 찾기에 혈안이 된 제국의 시대에, 대내적으로는 경제 정치 모든 면에서 세도정치의 폐해로 말미암아 어려움이 산적해 있었다.
실제 1968년 이우성이 그랬듯이 당대의 연구 경향을 식민사학의 타율성을 배제하고 ‘민족의 주체적 내재적 발전 과정을 합법칙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으로 평가하려는 한국사학계 내부의 ... 이 문제의식은 내재적 발전론과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동시적 비판으로서 식민지근대성론과도 일정하게 구분된다는 것이다. ... 식민지‘근대성’론의 ‘근대성’은 18세기 서유럽으로부터 출발한 서구중심적 현상이다.
반도의 역사는 열등하다는 식민주의 사학을 인정하고 있는 것. 겉으로는 식민주의 사학을 비판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반도적 성격론에 관해 자의적으로 비합리성 비인간성을 폭로함. ... -홀로코스트 유대인 -식민사학의 후예, 매국의 역사학->행정소송, 공청회(전두환) / 민족주의 혹은 투사로 이미지화 하고 대중적 공감을 이끌어냄. /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계기로 결집 ... , 기존의 한국사학계를 식민주의 사관에 물들었다고 비난.
식민주의 사학자들은 표면상으로는 노예제가 폐지되었고 지역적 분쟁이 잦아들어 평화가 정착되었다고 주장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아프리카인들의 정치, 경제, 문화적 자치가 끝났으며 식민지배의 ... 양서원, 「두 보이스의 범아프리카주의와 아프리카 민족해방운동」,『비평과 이론』 제 9권 1호, 2004. ■ 윤영휘, 「18세기 영국의 대서양 노예무역과 아프리카 음식의 월경」,『대구사학 ... 제외하면 모두 유럽 제국의 식민지배를 받게 되었다.
참고문헌 0 0 0 교수님 12345678 사학과 0 0 0 Ⅰ. ... 게다가 식민지를 통한 원료의 수입과 가공, 재수출하는 식민지교역을 중심의 경제체제는 영국을 필두로 한 산업혁명을 불러왔다. ... 맺음말 - 1 -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이 불러온 에스파냐의 부흥과 몰락은 식민지 쟁탈전을, 식민지 쟁탈전이 제국주의를, 제국주의가 세계대전을 불러일으켰다.
타율성론, 정체성론, 당파성론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일제의 식민사학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도 이 시기와 1970년대에 이루어졌다. ... 이 책은 1980년대 민중사학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 하지만 1970년대에 한국 사학은 박 정권의 유신체제에 이용당한 측면도 있었다. 1972년부터 ‘국적있는 교육’, ‘주체적 민족사관 정립’을 명분으로 국사교육을 강화했다.
교육은 근대 교육과정이 다양하게 도입되고 전통적인 교육에 대한 열정 및 새로운 문화의 도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국민적 지적 욕구를 상승시켰고 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민족 사학의 ... (1.한국의 개화기 이후 교육제도 특징 및 의의, 2.일제 강점기 식민지 교육의 제도와 문제점, 3.식민지 시대의 민중교육 관련 내용) I. ... 일제 강점기 식민지 교육의 제도와 그에 대한 민중 교육 제국주의 하의 우민화 정책 및 식민지 공업화에 필요한 교육으로서 단순 초보 실업 기술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교육 기간도
실제로 사학계에서는 ‘경성’이라는 명칭이 식민지 잔재라고 말하며, 독립 이후 경성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 따라서 식민지 현실이 담긴 경성이라는 이름을 그저 유행에 편승해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또한, 개화기 열풍은 실제 개화기를 다루고 있지 않다. ... 사학계 정의에 따르면, 개화기는 강화도 조약(1876) 체결 이후부터 1910년 국권 강탈 이전까지를 까지를 일컬으며, 이 이후의 시기는 통상적으로 일제강점기로 정의된다.
민족주의, 실증주의, 사회, 경제 사학 등 여러가지 입장이 공존하고 있었다. ... 이 중 많은 실증주의 사학가들이 남한에 머물게 되면서, 현재 한국 역사학계는 실증주의 사학이 주류라고 볼 수 있다. ... 따라서 그들은 식민지 근대화 또한 긍정적인 입장으로 바라본다. 따라서 그들은 자유시장, 시장에 대한 국가의 최소 개입 등을 지지한다.
고려와 원의 관계에 대한 근대적 연구가 시작된 이유는 식민사학에 의해서였다. ... 일본의 식민사학적 입장에 반박하기 위해서, 또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원간섭기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 한국사의 독자성을 부인하기 위해 한국사를 대륙 역사에 부속시킨 식민사관에 반박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 문제로 강력한 원 간섭기 와중에도 고려가 독립성을 유지했는지에 대한 해명이
아르헨티나(1813), 콜롬비아(1814), 칠레(1823), 멕시코(1829), 볼리비아(1831), 프랑스 및 덴마크령 식민지(1848), 베네수엘라(1854), 네덜란드 식민지 ... : 미국 내전의 신화와 미완의 제2차 혁명전쟁」, 『강원사학』 35권 35호, 강원사학회, 2020. ... : 미국 내전의 신화와 미완의 제2차 혁명전쟁」, 『강원사학』 35권 35호, 강원사학회, 2020, 117-118쪽. 4) 같은 논문, 117-118쪽. 5) 폴 S.
그래서 식민사학자들이 충남 보령으로 바꿔버린 것이 식민사학의 현실이다. ... 식민사학에서는 칠중하를 임진강이라고 한다. 그러나 역사서나 고전에서는 강과 하의 개념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다. ...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보령이라는 지명이 등장하지도 않는데 식민사학자들이 꿰맞추기식으로 보령이라는 지명을 거론하였다고 한다.
기존 한국의 교육제도는 일제 식민지 하에 있었지만 검정 교과서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현재의 검정 교과서 보다 종류가 더 다양했다. ... 가장 먼저, 민족주의 사학과 국가주의 사학의 상호배타적인 대립에 대해 상당히 동의하는 부분이다. ... 반면, 저자가 민족주의 사학과 국가주의 사학을 조합하는 것이 비상식적 정신착란이라고 표한 것에 대해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한다.
이는 한반도와 만주를 일제의 영구적 식민지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조작한 식민사관 중의 반도사관에 의한 결과물로 현재는 학설로의 가치를 잃고 있다. ... 사학을 위협하고 있다. ... 본인은 본고를 마치며 한국사를 볼 때 민족주의 사학 같이 한 가지 시점에만 빠지는 것이아니라 객관적이고 소신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고자 한다.
이렇듯 김성칠은 민족애가 강한 인식을 가졌으면서도 식민지 시대에 엘리트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조선 민족의 열등성과 타율성을 강조하는 식민사관의 전면을 지면에 재연시킬 수는 없는 일이고 ... 이러한 일제 식민지 시기에 지식인으로서 독립을 열망하며 핍박을 받기도 했다. ... 책과 저자 소개 『역사 앞에서』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서울대 사학과 전임강사였던 김성칠이 자신이 보고 겪은 내용을 생생히 기록한 일기이다. 1945년 11월에서 1951년 4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