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통해 살펴 본 조선 전기의 물물거래 (1) 유희춘의 『미암일기』에서 볼 수 있는 물물교환 『미암일기』는 유희춘이 55세가 되는 해였던 1567년 10월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 유희춘의 『미암일기』와 오희문의 『쇄미록』, 그리고 이문건의 『묵재일기』는 모두 양반들이 남긴 자신들의 일기이다. ... 맺으며 지금까지 『미암일기』,『쇄미록』,『묵재일기』에 등장하는 물물교환에 대해 살펴보았다.
들어가며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는 조선 중기 문인인 미암 유희춘의 개인 일기인 『미암일기』를 정창권이 현대인이 알기 쉽도록 풀어 쓴 책이다. ... 『미암일기』는 말 그대로 일기라는 개인의 미시적 기록이라는 점에서 아주 사소한 생활사까지 낱낱이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조선 중기 양반 가정에서의 여성의 지위와 권력을 다양한 ... 『미암일기』는 조선 중기 양반 가정의 생활사를 ‘미암 일가’라는 미시적 단위의 생활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녀 많은 역사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미암일기』가 쓰인 16세기에는 한국 가족사에 있어서 매우 주목되는 시기다. ... 일상’이라는 제목을 달고 조선 시대 여성의 애환을 다룬 일기 및 기행문, 서사가사와 남녀의 사랑을 다룬 소설과 한시, 사대부의 일상을 다룬 일기, 수필, 한시 등을 고전문학 연구자들의 ... 유회춘의 『미암일기』’를 살펴보면 유회춘이 담양에서는 아내로부터의 편지를, 해남에서 첩이 보낸 편지를 자주 받았다고 자연스럽게 서술한다.
역병에 대한 대응책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역병에 맞서기 위해 어떻게 해왔는지 ‘묵재일기(默齋日記)’, ‘양아록(養兒錄)’, ‘미암일기(眉巖日記)’, ‘송간일기 ... (松澗日記)’, ‘죽소일기(竹所日記)’ 등의 일기문과 간이벽온방 등의 의서류, 그리고 조선실록을 비롯한 공식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조선시대 역병의 유행과 대응〕 학과 : 간호학과 학번 : 201839769 이름 : 이민녕 목 차 Ⅰ. 서론 ⅰ. 조선시대 역병 ⅱ.
미암일기는 조선시대 개인의 일기 중 가장 방대한 것이며 동시에 사료로서의 가치가 크다. ... 미암일기를 통해 살펴 본 조선의 생활사 1. 서론 가.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요즘, 평소에 역사에 관해 깊이 관심을 가지고 즐겨 찾는 대학생이 몇이나 있을까. ... 개인의 사소한 기록의 사료로서의 가치 미암의 일기를 통해 그의 삶과 조선시대 사회상을 엿볼 수 있었던 것처럼 ‘기록’이란 참 중요한 것인 듯하다.
16세기 조선시대 일기로 보는 물물교환과 경제생활 < 목 차 > Ⅰ. 머 리 말 Ⅱ. 일기로 보는 양반의 경제생활 1. 이문건 - 『묵재일기』 2. 유희춘 - 『미암일기』 3. ... 유희춘 - 『미암일기』 1) 유희춘의 서적 교환 유희춘의 미암일기 역시 묵재일기에서처럼 유희춘의 경제생활을 엿볼 수 있는데, 그의 경제생활에서 주목할 점은 그가 특히 많은 서적을 물물교환 ... 조선시대 양반의 경제 생활 Ⅰ.
곽씨 부부보다 이전인 16세기에 살았던 송덕봉(1521~1578)이 쓴 편지도 남편 유희춘(1513~1577)이 쓴 ‘미암일기’에 남아있는데, 이 편지를 통해서도 조선 초기 부부의 ... 모습…3 Ⅲ.조선 후기 여성의 모습…4 3.언간을 통해 본 조선 사회의 모습 Ⅰ.조선의 언어문화…………5 Ⅱ.조선의 민간신앙…………6 Ⅲ.조선의 생활문화…………7 Ⅳ.조선의 혼례…… ... 언간을 통해 본 조선시대의 모습 …1 1.언간의 특징··2 2.언간을 통해 본 당시 여성들의 삶 Ⅰ.출산…………………………………2 Ⅱ.조선 초기 여성의
이 일기를 통해 조선사회 16세기, 다시 말해 조선 전기 사회를 엿볼 수 있다. ... 16세기 학자 미암 유희춘의 하루하루 엿보기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와 ‘국사 교과서’의 비교 이 책은 미암 유희춘의 일기에 살을 붙인 것이다. ... 양반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모습을 보다 보니 조선전기 전체 사회상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이었다. 일기라는 특성상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적혀있다.
이 작품이 실려 있는 그녀의 남편 미암의 미암일기(眉巖日記)의 부록을 보면 이 작품은 1570년 4월 8일의 작품으로 볼 수 있다. 2-3. ... 그리고 이들 작품은 『덕봉문집(德峯文集)』에도 실려 있는데, 여기에서도 일기의 부록처럼 미암(眉巖)이 지은 시문과 함께 묶여 있다. ... 하지만 오늘날 그 시집은 전해지지 않고 남편 미암(眉巖)이 1567년 10월부터 1577년 5월까지 거의 매일같이 기록한 미암일기(眉巖日記)와 그 부록에서 대표적인 편지 1통, 문
이순신 장군에 앞서 조선 전기, 기록의 달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의 저자인 미암(眉巖) 유희춘(柳希春) 선생입니다. ... 그런 자신의 모습을 찾고 내면과 대화하는 가치 있는 기록이 바로 일기입니다. 500여년 전, 혼란한 조선의 사회를 그대로 담아낸 미암일기처럼 어지럽고 복잡한 내면의 나를 보여주는 나만의 ... 미암일기는 임진왜란 전인 조선 전기 관료들의 생활과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취급되어 역사적 가치가 무척 높은 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암일기와 국사책에 나와 있는 조선 중기의 모습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조선 중기의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 아주 생생하게 잘 표현된 유희춘의 미암일기! ... 미암일기 속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바로 부부의 모습이었다. 조선시대의 여자라면 남편에게 절대 복종을 하며 그에게 많이 의지를 한다고 생각했다.
송재용, 『미암일기 연구』, 제이앤씨, 2008. 신정일,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다산초당, 2007. ... 『미암일기』의 저자인 그는 이황?기대승?이이 등과 함께 선조 초 사림정치를 구현하고 학풍을 진작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나, 업적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였다. ... 호남지역은 조선 태종대 광주에 향약이 시행되는 등 일찍부터 유교의례에 대한 교화가 행해졌던 곳이었다.
참고문헌 太祖實錄 太宗實錄 中宗實錄 묵재일기미암일기 김경숙, 「16세기 사대부 집안의 제사설행과 그 성격 -李文楗의 『默齋日記』를 중심으로-」, 『韓國 學報, Vol.26 No.1 ... 위의 4 집안에서 이문건과 김녕의 집안은 철저한 윤회봉사를 지키고 있는데 이것은 『주자가례』에서 중시하는 장자중심의 종법질서와는 대립되는 것으로 『묵재일기』속에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 또한 이러한 시제에 대한 조선사회의 경시는 조선 사대부들의 제사에 대한 관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암이 장기간의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내려갈 때 그의 누이들에게 잠깐 들리는데 누이들을 출가외인이라 하여 잘 볼 수 없었던 조선후기 때와는 달리 그 당시의 미암은 누이들과 지속부인이 ... 봄철 녹봉을 받던 날에 미암일기의 대부분은 집안의 수입과 지출에 관한 기록이다. ... 어느 날 임금이 미암에게 관복을 하사하였는데 미암이 이를 기뻐하여 일기에 적었다. 이를 보아 임금이 유희춘을 많이 아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조선왕조의 지배층이었던 양반은 대다수가 농촌 거주자로 『미암일기』에 보이듯이 그들은 스스로가 소유하는 농지나 노비로부터 일용물자를 조달하고, 시장 교환을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지 ... 이 중 한 사람인 헨드릭 하멜이 저술한 『하멜표류기』는 유럽인이 조선에 관해 저술한 최초의 본격 소개서이다. ... 조선은 원래 금?은을 풍부하게 생산했지만, 도리어 그 채굴을 금지하면서까지 경제 아우타르키(자급자족체제)를 고수하려고 한 것이다.
오른쪽 상단에 미암일기 1567-1577 이라는 글자를 보며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조선시대 미암이라는 사람의 일기구나 라고 생각하며 남의 일기를 엿본다는 생각에 흥미진진했다. ... 이 책은 조선 중기 관리이자 학자였던 미암 유희춘의 '미암일기'를 정창권 님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고 각색되어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이다. ... 지난 수업 시간에 역사스페셜 시청을 통해 조선 중기의 사회상과 여성의 지위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지만 미암일기를 통해 그 당시의 사회상과 여성의 지위와 역할뿐만아니라 생활상 까지 더
반친영제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기록으로 『미암일기』를 보는 견해가 있다. ... 『미암일기』에서는 유희춘이 이때에는 술 한 동이, 술 안주 5그릇과 종비(從婢) 3명, 노(奴) 10명까지 데려갈 수 있다고 《경국대전》에 규정하였다. ... 앞은 미암일기의 한 대목이다. 광선은 유희춘의 손자이다. 그런데 그가 처가로 간다고 하니 동생들이 슬퍼서 울고 있다. 마치 다시 못 볼 듯 아쉬워함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