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법(表記法) , 철자법(綴字法) 등의 용어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들은 규범성 을 내포하고 있지 않다. ... 서 론 정서법(正書法)이란 영어의 orthography'를 직역한 것으로서, 옳게(orthocorrrect) 적는(graphy: writing) 법 이다.
무르익고 있던 「우리 것」에 대한 자각으로, 삼국시대부터 한자, 한문으로 표기생활을 해 오고 있는 것이 억지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신라부터 사용해오던 한자음훈차표기법(漢字音訓借表記法 ... 농업정책 우리의 농업기술은 14~15세기에서 매우 중요한 변화를 겪는데 바로 휴한법(休閑法)의 극복이다. ... 이것은 시비법(施肥法))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인데, 시비의 발전은 바로 단위면적의 생산력과 직결된다.
그러나, 우리말 표기에 전적으로 使用되었으므로 子音音素로 設定했고 ㅿ 은 語頭( 訓民正音에서는 初聲 )에서 나타나 有聲音과 有聲音사이에 사용되었고 表記法의 體系로 보아 독특한 音價를 ... 이것은 본시 당시의 實際音이 아닌 古代 全濁音의 表記인 漢字音에 使用되었고 순 우리말 表記에는 ㅆ, ㆅ 이 語頭에 약간 나타날 뿐 다른 硬音字는 나타나지 않는다. ... (例 ) 그러나 이것도 言記表記에 필요한 子音音素였기에 音素로 설정한다.
이를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고대 삼국에서 볼 수 있는 차자표기법, 즉 漢子借用表記法이었다. (이기문, 1968) 평안남도 용강의 점제현 신사비(85?) ... 하지만 訓民正音의 창제 이전에도 우리말이 존재해 왔고 이를 表記하는 방법 역시 다양하게 존재했다. ... 訓民正音 창제 이전에는 한자의 訓과 音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했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借字表記라 하며, 여기에는 각종 어휘표기(고유명사, 지명, 관명 등)와 향찰, 이두, 구결 등의
(借字表記法)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④ 중국 주변의 이웃 여러 나라들이 한자 아닌 고유문자를 창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전 중 오경의 하나인 『예기』권37 樂記에서는 ‘예 ... 때마침 당시 무르익고 있던 ‘우리 문화’에 대한 자각으로 삼국시대부터 한자 · 한문으로 표기 생활을 해 오고 있는 것이 억지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신라 때부터 사용해 오던 漢字音訓借表記法
또한 차자표기(借字表記)된 자료인 향가, 서기체(誓記體)의 기록, 이두(吏讀)로 된 비문류, 전적에 전하는 지명·인명의 표기 등은 한국고대어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삼국유사》의 체재는 5권 9편 144항목으로 되어 있는데, 9편은 왕력(王曆)·기이(紀異)·흥법(興法)·탑상(塔像)·의해(義解)·신주(神呪)·감통(感通)·피은(避隱)·효선(孝善)으로 ... 흥법(興法)편에서는 삼국에 불교과 수용되는 과정과 그 융성, 그리고 고승들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를 6항목에 걸쳐 기록하고 있고, 탑상(塔像)편에서는 탑과 불상에 관한 사실을 31항목
이두는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한국어를 표기한 차자표기법(借字表記法)의 하나로써 광의의 이두, 협의의 이두, 두 가지로 나뉘어서 볼 수 있다. ... 이두는 넓은 의미로는 한자 차용 표기법(漢字借用表記法) 전체를 가리키며 향찰(鄕札) 구결(口訣) 및 삼국 시대의 고유명사 표기 등을 총칭하여 향찰식 이두 또는 구결식 이두 등의 말로
가 고려되되, 표의주의(또는 形態主義내지는 形態音素的가 表記法)가 무시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 이는 표음주의(또는 發音主義 내지는 音素的 表記法) ) 음소적 표기법을 지지하는 대표적 학자에는 남광우가 있다. ... 국어는 형태음소적 변화가 많아 표의주의에 입각한 표기 경향을 띈다. ) 이상억,「현대 국어 正書法의 문제점들에 대한 종합 검토」,『語學硏究』19券 2號 형태음소적 표기법은 어간 형태를
뒤에 등장한 문자가 앞선 문자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던 것이 역사적으로확실한 경우에도, 선후 문자의 상호 관계는 字形·字音·表記法에서 대략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다른 형태로 관찰된다. ... 모든 자음자들은 音節音 表記字로 인식되며, 모음자는 어두에서만 완전히 표시되고, 非語頭 위치의 모음은 자음자의 上 혹은 下 혹시 左 혹은 右 측에 附加記號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