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교육과정과 2007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초등학교 국어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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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교육과정과 2007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초등학교 국어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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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반적으로 2007개정교육과정은 제7차 교육과정과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나 그 표기와 방법을 달리하고 있었다. 수준별 학습활동을 가지는 건 공통된 내용이지만 학교와 교사의 자율성을 높여 섬세하게 학생의 환경에 맞춘 학습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개정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내용에서는 다양한 매체가 나온 것에 발맞춰 다양하게 언어활동을 해보고 그 매체 속 언어를 접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를 주고 있었다. 확대시켜 그 상황에 맞는 창의력 비판적 수용하는 바람직한 상태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는 문자의 사용이나 인터넷 댓글 문화 등 등등 이 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잘된 개정이란 생각 이 들었다. 7차 과정이 나 온지 10년이나 지났다니 변화가 필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국어과의 실제 성향인 올바른 실생활에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담화 사용이라든지 매체 관련 내용의 확대라든지의 부분에서 실제 활용의 축을 높이려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엔 국가가 통제하는 수준이 높았다면 개정에선 자율성을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인 듯 했다. 이렇게 되면 좀 더 학생에 맞는 섬세한 교육과정이 가능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배열 부분에서 보면 목표 부분에서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은 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목표 진술 방식을 유지하면서 초․중․고등학교의 국어과 교육 목표를 일원화하여 제시하였다는 점에선 국가의 교육과정이란 느낌이 강하지만, 학습자의 국어능력을 효과적이고 창의적인가에 따라 학교 급 별로 성취 기준을 다르게 설정한 것으로 보아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란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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