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 조기, 전기의 특징과 지역성
- 최초 등록일
- 2009.03.29
- 최종 저작일
- 2008.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청동기 시대 조기, 전기의 특징과 지역성을 토기 중심으로 살펴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동기 조기
2) 청동기 전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청동기시대는 신석기시대에 후행하는 시기로서 이 시기는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청동이라는 물질이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부터 철금속이 사용되기 이전까지 시기를 말한다. 청동기는 신석기와 비교했을 때 주거지, 토기, 도구 등 다양한 면에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양상을 보인다.
특히 이들 중에 토기는 그 시대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것으로서 현재 고고학적 분야의 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토기는 현재 한 시기 내에서 세부적인 시기를 나누거나, 문화권을 구분하거나, 문화전파경로를 파악하는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금부터 토기를 중심으로 청동기시대 조기, 전기의 특징과 이 시기의 토기가 어떠한 지역성을 띠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청동기 조기
먼저 한반도 남부에서 청동기시대 조기를 대표하는 토기는 돌대문토기(突帶紋土器)라고 할 수 있다. 이 토기는 아가리 부분에 덧띠를 말아붙인 것이 특징이다. 이 토기는 그 기형과 문양에 있어 신석기시대 토기의 요소와 청동기시대 토기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므로 신석기시대 말기와 청동기시대 초기 사이에 존재했던 토기로 이해되고 있으며, 이 토기가 존재했던 시기를 일반적으로 청동기 조기로 편년한다.
참고 자료
없음